배용준과 박수진이 오늘 27일 드디어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정말 세기의 결혼식이 될듯합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되고 축가는 더원,포맨의 신용재,박진영이 부른다고 합니다.
박수진은 자신의 웨딩드레스 배용준의 예복까지 발품을 팔아 직접 선택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의 정확한 시간대는 공개되지 않았고 별도의 기자회견 또한 진행되지 않는하고 합니다.
두사람은 2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13살 나이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짧은 연애 기간이었지만 인연이었는지 결혼까지 가네요.
배용준은 식장으로 향하는 길에 떨리면서 설레는 마음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