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시리즈 최초의 실존 한국 제독으로 SR급 '이순신' 등장
사전등록이벤트 시작과 함께 '대항해시대5 모바일' 공식카페 통해 '이순신' 이미지 공개 예정!
'대항해시대' 시리즈 최초의 모바일게임, '대항해시대5 모바일' 한국 출시 버전을 통해 대항해시대 시리즈 최초로 실존 한국 제독을 만날 수 있게 된다.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오늘(10일),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한국 출시 기념으로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이순신'제독을 한정판 SR급 항해사로 준비했다는 소식을 알리는 한편, 그 이미지를 7월 14일(화) 사전등록이벤트 시작과 함께 '공식카페'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시리즈를 통해 가상의 한국형 항해사를 등장시킨 적은 있지만, 실존 인물의 추가는 '대항해시대5 모바일'이 최초이다.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한국 출시는 올 여름 내 안드로이드 버전부터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한국 출시를 기념하여 실시간의 PVP 시스템과 채팅창 등 한국 유저들의 취향을 저격할 여러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탑재시킬 뿐만 아니라, 시리즈 전통의 탐험, 교역, 해전까지 모바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간드로메다 이교환 PM은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한국 출시를 위해 코에이테크모게임즈사와 함께 한국 유저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전세계 최초로 래더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다양한 핵심 콘텐츠를 추가하고, 실시간 채팅창과 다양한 유저 편의시스템을 개발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항해시대5 모바일 한국 출시 선물로 준비한 SR급 '이순신' 역시, 대항해시대를 사랑하는 유저들을 배려한 결과물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대항해시대5 모바일'은 한국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에게 구글 키프트 카드와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인의 영원한 우상 '이순신'의 등장 소식과 게임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d5mobil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