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닝’ 능력을 갖춘 유일한 캐릭터로 전투 중 스스로 버닝 수치 높여 전투력의 폭발적 증가
- 주먹과 발차기를 베이스로 한 ‘격투가’, 스피드와 파괴력을 겸비한 돌파 능력과 콤보 기술 획득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가 신규 캐릭터 ‘진’을 23일 업데이트 했다.
신규 캐릭터 ‘진(Jin)’은 제니아 대륙의 실버랜드 출신으로 17세 소년이다. 쾌활하고 화통한 남자다운 이미지로 실버 나이츠 돌격대장이 직업이며, 격투가로 ‘건틀렛’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격투가답게 주먹과 발차기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스피드와 파괴력을 겸비한 돌파 능력과 콤보가 일품이다. 직선 이동 스피드가 빠르면서도 이동간 연타 공격이 잘 연결되는 형태로 돌진하면서 카운터 공격을 날리고 빠른 다타 히트 콤보 전개가 가능하다. 짧은 공격 리치를 충분히 커버하기 위해 역공격이 가능한 카운터 공격과 기공을 이용한 전투 능력도 갖추고 있다.
특히, 신규 캐릭터 ‘진’은 버닝(Burning)이란 능력을 갖춘 유일한 캐릭터로 전투 중 스스로 버닝 수치를 높여 전투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거나 특별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버닝 게이지를 일정량 채운 상태에서 필살기를 발동하면 더욱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필살기로 변하게 된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이사는 “<그랜드체이스>의 8번째 신규 캐릭터 ‘진’은 기존 캐릭터들에게는 없는 특별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격투가 주된 특징이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며 “올 겨울 ‘진’을 통해 시원하고 날렵한 액션 콤보의 묘미를 한껏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랜드체이스 홈페이지: http://grandchase.netmarble.net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