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홀릭2’와 ‘귀혼’ 회원이 참여하는 사랑 나눔 기부 이벤트 진행
-홀릭2, ‘사랑의 루돌프 아이템’ 1월 7일까지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할 예정
-귀혼, 게임머니 기부 이벤트 진행 그 중 일부를 형편이 어려운 ‘경진, 경아 자매’ 도울 예정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홀릭2’와 ‘귀혼’에서 게임 회원들과 함께 연말연시를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사랑 나눔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엠게임은 전세계적인 불경기 속에서도 지난 일년 동안 NGO단체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함께 어려움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올 연말연시를 맞아 이번에는 게임 회원들과도 함께 하는 기부이벤트를 준비해 훈훈함을 더하게 되었다.
먼저 ‘홀릭2’에서 작은 선행에 앞장 섰다. 게임에 등장하는 ‘사랑의 루돌프’ 아이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좋은 일에 사용하기로 했다. ‘루돌프’는 게임에서 이동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깜찍한 모습의 몬스터로 12월 22일(월)부터 1월 7일(수)까지 1,000명에게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귀혼’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으는 기부 이벤트가 마련된다. 말썽꾸러기 요괴들이 이번 연말연시에는 작정하고 착한 일에 나섰다. 낡은 집에서 할머니와 어렵게 살고 있는 ‘경진이와 경아 자매’(가명, 만 11세, 9세)의 가슴 아픈 사연을 함께 나누고 게임상에서 게임 머니를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12월 23일(화)부터 1월 21일(수)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종료 후에는 이 게임 머니의 일부를 현금화 하여 두 자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엠게임 전략기획사업부 신동윤 이사는 “회사 내부에 정착된 기부 문화를 게임 유저들과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연말이면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꾸준히 실천되는 선행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엠게임과 굿네이버스는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임직원들의 후원금만큼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매칭펀드’와 절대 빈곤 아동을 위한 ‘해외아동결연’ 및 ‘공부방 PC 기증’ 활동, 자원봉사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8년부터 엠게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씩 불우이웃돕기 캠페인 뉴스레터를 발송해, 실제 엠게임 회원들이 선행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