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PES CLUB MANAGER)’는 한국 런칭에 앞서 6월4일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러시아어를 포함한 총 18개국어로 제작되어 전세계 약 150여개국에서 이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작년에 발매되어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콘솔판 최신작 ’PES2015(한국명 : 위닝일레븐2015)’의 게임 엔진을 처음으로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 시킨 타이틀이다.
특히 모바일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리얼한 3D 그래픽으로 전개되는 시합의 전술, 전략 지휘는 물론 선수의 획득 및 육성과 클럽하우스를 발전시키는 등 잘 짜여진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압권이다.
여기에 탑 레벨의 시합을 재현할 수 있는 기능도 모바일게임에서는 최초로 구현됐다.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높은 퀄리티의 3D 그래픽을 통한 리플레이 모드는 스마트폰 게임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유저가 지시한 전략에 맞춰 전체적인 게임 운영이 가능하며,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 실제 선수의 움직임이나 버릇 등도 세밀하게 묘사해 몰입도를 극대화 시켰다.
이와 함께 심플한 UI로 시합중의 전략을 변경하거나 필드상의 움직임을 공격과 수비 등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으며, 경매에서 입찰을 통해 신규 선수를 영입할 수 있고, 스카웃시스템으로 선수를 뽑아 육성하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 ’마이 홈 타운’섹션에서는 자신의 스타디움의 주위환경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으며, 양성소와 같은 시설을 업데이트하여 클럽하우스나 진료소 등 클럽육성에 빠질 수 없는 설비환경을 정비해 팀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