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 BI를 공개하며 게이머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프로야구매니저M'이 공식 포스터를 연이어 공개하며 서비스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공식 포스터는 PC로 즐기던 '프로야구매니저 온라인'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음을 표현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그라운드 위의 파이팅 넘치는 선수들 밑으로 핸드폰 테두리를 배치시켜, 모바일 세상에서 펼쳐지는 '프로야구매니저'의 세계를 상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프로야구매니저M'은 '프로야구매니저 온라인'의 개발사 SEGA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프로야구매니저 온라인'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킨 이 게임은 더 쉽고 더 빠르며 더 간편하게, 방대한 야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모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완성되고 있다.
국내 서비스를 준비 중인 SEGA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프로야구매니저M은 PC와는 또 다른 경험과 재미를 위해 스포츠 게임 명가인 SEGA가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인 만큼 기대 이상의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라며, "프로야구 열기가 최고조에 달할 3월 말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목표로 마무리 담금질을 계속하고 있으니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