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나미'의 국내 상륙이 초읽기에 돌입하면서 더욱 강해지고 싶은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전망이다.
㈜믹시(대표 모리타 히로키)는 자사의 게임인 '몬스터 스트라이크'의 지옥 난이도 강림 퀘스트 보스인 '이자나미'를 3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유저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자나미'는 3월 16일(월)부터 18일(수) 매일 오후 8시에서 10까지 2시간 동안 공략할 수 있다. 공략에 성공할 경우 획득 가능한 '이자나미'는 막강한 성능을 보유한 전천후 몬스터다.
'이자나미'의 국내 상륙을 기념해 지옥행 특급열차 뽑기 이벤트'도 2차에 걸쳐 진행된다. 라인업은 이자나미 공략의 핵심 캐릭터와 핵심 캐릭터를 구하기 쉬운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다.
3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는 5성 몬스터인 나폴레옹, 미즈키 나나미, 오딘, 오료, 16일(월)부터 18일(수)일은 5성의 물의 정령 데킬라, 베르단디, 유그드라실, 요정 왕자 김릿 등 총 8개 캐릭터를 기존 뽑기에 비해 더욱 높아진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과금을 하지 않는 유저라도 '이자나미'에 도전할 수 있도록 ‘이자나미’ 강림에 도전할 수 있는 몬스터들이 나오는 강림을 주말을 이용해 배치하고, 스테미너 소비를 1/2로 줄이는 등 되도록이면 많은 유저들이 ‘이자나미’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믹시의 이호준 마케팅 디렉터는 "출시 당시부터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이자나미의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한국 팬들을 위해 이자나미뿐 아니라 또 다른 파격적인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해당 소식도 조만간 알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자나미' 퀘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몬스터 스트라이크' 공식 홈페이지(http://kr.monster-strike.com)와 공식 유투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9r9Yz4GDyg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