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첫 날부터 호평
테스터들 의견 적극 수렴하여 정식 서비스에 반영
주식회사 gumi(대표 쿠니미츠 히로나오)와 주식회사 코로프라(대표 바바 나루아츠)의 라이선스 계약체결에 따라 자회사인 gumi Korea에서 서비스예정인 <슬링샷 브레이브즈>의 비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25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오픈 첫 날부터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마지막 날까지 접속자 수가 꾸준히 유지되었다. 특히, <슬링샷 브레이브즈>의 국내 출시를 기다려온 게이머들의 참여가 두드러져 게임에 대한 아낌없는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반적인 게임의 콘텐츠와 현지화 상황, 서버 등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응을 확인하였고, 수집된 결과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서비스하겠다는 전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슬링샷 브레이브즈>는 전설의 무기를 찾기 위해 마족과 결투를 벌이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RPG로 잘 짜여진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무기를 강화하고 캐릭터를 성장시켜 더욱 강한 파티 조합을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gumi Korea General Manager 구자선은 “<슬링샷 브레이브즈>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의견을 소중히 반영하여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