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된 그라나사 짧막한 후기 남겨볼까 합니다.
추천 시작하긴 했지만 카드 뽑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그라나사는 기본적으로 던전을 플레이 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던전에 입장해서 주사위를 굴려 주사위를 돌린만큼 앞으로 걸어가며
적과 만날수도 있고 아이템 상자를 획득 할수도 있는 그런 시스템이죠.
던전을 주사위를 통해 이동하다보면 이렇게 적과 만나게 됩니다.
적을 만나게되면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됩니다.
카드가 서로 공격할때 임펙트가 화려한게 특징이며, 서포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카드들의 비중에 따라 승패가 결정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환을 통해서 좋은 카드를 수집하는게 중요하죠!!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서 획득도 가능합니다.
아직까지 게임의 초반컨텐츠를 즐기고 있네요.
차후 게임을 좀더 즐겨보고 다른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