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 게이머 라이프존과 모바일 게임 존의 분리 현상이네요.
뚜렷하게 구분 짓는 이유가, 온라이프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어떤 종류의 글을 선호하는가? 에서 PC게임을 넘었다. 라고 보여지는 결정적인 증거이며, 더 이상 PC게임의 수요가 따르지 못하고 있다는 업계의 시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현재 게임 시장이 모바일로 가지만, 결과적으로 플렛폼 자체를 게임이기 때문에 접하는 모든 기기로 발전될 것이며, 결국.... 모바일 + PC로 갈 겁니다. 아마도..
게임 개발이 모바일만 치중되지 않을 것이다. 라는 거죠.
모바일 게임과 PC게임의 경계가 무너지는 날이 올겁니다.
어서 과거의 글들을 빠르게 정리하고, 모바일 + 영상 제작으로 저도 넘어가야겠네요.
그리고 다시 원래의 계획을 엎고 새로이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근 2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통합과 분리에 따른 장단점이 분명하고 어느 쪽이 낫다고 판단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결단은 내려졌고, 이제 장점을 부각시켜나갈 것입니다. 분리한 덕분에 기존보다 할일이 세배 이상 많아지게 되었습니다.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