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주인공 캐릭터 신규 직업 ‘음악가’, ‘광전사’ 업데이트 및 직업별 ‘신규 마법’ 추가
- 통합 서버 ‘타이탄’ 업데이트. 전 서버 통합 무술대회 열려
- 중원 대륙을 배경으로 한 ‘아미산 운해관’ 등 신규 던전 4종 추가
- 고급 용병 ‘기후사’ 영입 퀘스트 및 서브 퀘스트 ‘인류의 유산1’ 공개
- 한국 장비 ‘조선 봉황 장비’ 추가 

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아틀란티카’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여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 내용을 담은 플레이동영상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 해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아틀란티카는 상용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크고 작은 업데이트를 실시해 왔으며, 이번에는 아틀란티카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여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주인공 신규 직업’인 ‘음악가’와 ‘광전사’가 추가되었다. 기존의 주인공 직업인 ‘검사’, ‘창사,’, ‘부수’, ‘총사’, ‘궁사’, ‘포수’, ‘법사’에 이어 ‘기타’를 무기로 하는 ‘음악가’와 ‘전기톱’을 무기로 하는 ‘광전사’가 추가되어 이전보다 더욱 다채로운 전략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리고, 각 직업별 ‘주인공 신규마법’이 추가되었다. 중원던전에 위치한 승급던전 ‘아미산 운해관’을 무대로한 퀘스트를 진행하여 획득되는 ‘주인공 신규마법’은 각 직업별로 ‘혼돈의 칼날, 전사의 분노, 화염의창, 혼란의 포격, 작열탄, 소나기화살, 화염강타’ 등이 있으며 100레벨이 되면 도전할 수 있다.

또한, 전 서버의 유저가 모두 모여 서로의 전략을 시험할 수 있는 통합 서버 ‘타이탄’이 추가되었다. 통합 서버의 탄생으로 각 서버의 고수들이 모여 진정한 아틀란티카 PVP 최고수를 가릴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신규 던전들이 대거 업데이트 되었다. 중원대륙을 배경으로 한 승급던전 ‘아미산’ 뿐만 아니라 108레벨 이상부터 시작할 수 있는 ‘여인국’과 현존하는 길드 던전 중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길드 던전 ‘망각의 계곡’ 그리고, ‘파괴된뱀의사원’보다는 조금 어렵고 ‘막스부르크성’ 보다는 약간 쉬운 길드 던전으로 ‘브란성 2층’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신규 길드던전 ‘봉인된 검은 성탑’이 공개되었다.

한편, 100레벨 이상부터 고용할 수 있는 고급 용병 ‘기후사’ 영입 퀘스트와 65레벨부터 플레이 가능한 ‘왕가의계곡’ 서브 퀘스트인 ‘인류의 유산1’, 113레벨 이상부터 착용 가능한 최초의 한국 장비 ‘조선 봉황장비’도 새롭게 선보여 진다.

이외에도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주인공 헤어 스타일’과 캐릭터를 생성한 날이 생일이 되어 주인공 1 레벨업 등 다양한 혜택의 선물을 받게 되는 ‘캐릭터 생일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었고, 이 밖에도 가방과 용병 대기실이 확장되었으며, 주문서와 무기에 ON/OFF 기능이 추가되는 등 대규모의 컨텐츠 및 편의사항이 업데이트 되었다.

아틀란티카를 개발한 김태곤PD는 “아틀란티카를 서비스 한지 어느덧 1년이 되어간다”며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유저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며, 그에 보답하고자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틀란티카 홈페이지: http://atlantica.hangame.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