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의 균열이 열렸다는 말에접었던 던파를 다시 깔아서 들어갔습니다.
없어진 던전들이 랜덤으로 나오고 사라진 NPC들이 돌아왔다는 미러아라드
개인적인 기대는 다양한 던전들을 돌리며 예전 던전돌던 추억을 떠올리는 거였는데요
현실은.....
고블린 삼종세트ㅋㅋㅋㅋ
불타는 그락카락 나올때까지만 해도 오~~ 이러면서 했는데 말이죠
그 와중에 깨알같은 늑대리;
저도 하늘성! 하멜! 설산! 여기저기 가보고 싶었습니다
친구들은 잘만 가던데 왜 전 고블린만ㅋㅋㅋㅋ
저도 아간조...
이번에 가봐야 아간조 이벤트는 없겠지만 그래도 달빛주점 가고 싶네요
아간조 쌍욕을 하면서 돌았던 기억이 잊혀지지를 않는데요
그렇게 돌아서인지 더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버서커 광검들고 리프트 무한콤보..
아간조대검 떴는데 드랍된 위치가 못먹는 위치라 멘붕왔던 친구 기억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