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웹젠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 CBT 사이트서 첫 영상 공개 예정
핸드드로잉 기반 그래픽 디자인에 전용 UI ‘루나모드’로 논타겟팅 액션 재미 더해
2015년 1월 첫 비공개테스트 이후 상반기 공개테스트 예정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게임 영상을 처음 공개한다.
웹젠은 오는 12월 16일 신작 판타지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비공개테스트(CBT, Closed Beta Test)사이트를 열고, ‘루나: 달빛도적단’의 게임시나리오 및 캐릭터 소개 등의 게임 정보들을 게시하는 한편, CBT를 알리는 첫 번째 티징 영상을 처음 공개한다.
웹젠이 퍼블리싱하고 온라인게임 개발사 BH게임스에서 개발해 온 ‘루나: 달빛도적단’은 ‘가문(길드)’간의 경쟁과 협력에 기반해 펼쳐지는 게이머 간 대결(PvP, Player versus Player)플레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판타지MMORPG다.
‘루나: 달빛도적단’의 핸드드로잉으로 디자인한 디테일한 그래픽과 6등신 캐릭터 등은 동화(애니메이션)풍의 판타지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시각화됐으며, 전용 UI(사용자환경, User Interface) ‘루나 모드’가 제공하는 논타겟팅(Non-Targeting) 조작 방식에 최적화 된 캐릭터 디자인은 액션감 넘치는 게임 조작 환경을 제공한다.
게이머는 한손/양손/원거리로 구분된 13가지의 주무기와 보조무기 7가지를 조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볼 수 있으며 게임 내에 등장하는 다양한 코스튬아이템을 사용해 외양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또 ‘펫’의 진화 형태로 기획된 3등신 인간형의 ‘호문쿨루스’라는 보조 캐릭터를 등장시켜 캐릭터의 능력을 보조하거나 꾸미는 재미도 더했다. ‘호문쿨루스’ 역시 사용자가 공격과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웹젠은 현재 2015년 1월 중 시작될 ‘루나: 달빛도적단’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비공개테스트에서 수렴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상반기 중 공개테스트(OBT, Open Beta Test)를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