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진상규명이고 뭐고 가장 중요한걸 잊었습니다.

공감 일반인 피해자 중 권혁규 군이 바로 여동생(권지연 양) 먼저 구명조끼 입혀주고 안타깝게 실종된 그 아이입니다.

인양 빨리해서 찾았으면

얼른 인양시작 해야지 이러다 해넘긴다 벌써 9월다됬다

시체라도 끝까지 찾아달라고 요구하니까 인양을 못하는거임. 인양작업이 그냥 배 건지는걸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침몰선박 인양한다는건 그 배 이외의 모든것은 포기한다고 결정되었을때 실시하는 작업임. 인양해서 찾는다?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임. 도저히 못찾겠고 없다고 판단하고 혹시라도 있을 가능성까지 다 포기 한다음에 실시하는게 선박인양인거

인양 작업 자체가 2년정도 걸린다 들었음

뭐, 내가 유가족이어도 쉽게 포기 못 할 거 같긴하지만, 이미 오랜 기간이 경과됐으므로 포기할 때도 된 거 같습니다.

ㄹㅇ 천안함때랑 비교된다 한준호 준위 사망때 어땟는지 보면 ㄹㅇ 한준호준위 장례식에 천안함유족들 와서 오열하며 미안하고 고맙다고 하며 찾아와서 인사하고 또 천안함유족들은 더이상 희생자가 나오는걸 원치 않는다며 수색작업을 중단해달라고 했었느데 세월호는 뭐.. 순직한 잠수부들 장례식에 보이지도 않고 끝까지 수색 그바람에 수색작업하시다 순직하신분이 9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