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레이지, 게임모드 공개하며 동영상 배포

- 모드 공개와 함께 동영상 배포, 각 모드별 플레이 장면과 쉬운 조작법 소개
- 일반적인 ‘데스매치’부터 ‘탈취’, ‘점령’, ‘안테나’, ‘보스’ 미션 등으로 색다른 재미 기대

게임하이㈜(대표 김건일)는 30일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는 익스트림 액션 TPS <메탈레이지>의 게임 모드들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탈레이지>의 게임모드는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데스매치’부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신규 모드들까지 총 5가지이다.

우선 정해진 시간 동안 목표 파괴횟수까지 적을 제압하는 팀전 플레이인 ‘데스매치’는 슈팅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모드 중 하나이다. 또한 ‘탈취 미션’은 적의 진지에 침투하여 지정된 물품을 탈취하여 복귀하는 내용이고, ‘점령 미션’의 레드팀은 적진 3구역의 거점을 점령해야 하고 블루 팀은 방어를 해야 한다. 팀간의 적절한 역할 분담이 승리의 중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레드팀과 블루팀 각각 다른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안테나 미션’과 ‘보스 미션’도 준비 중이다. ‘안테나 미션’은 제한된 시간 안에 목표지점에 위치한 안테나를 파괴하거나 파괴를 저지해야 하며, ‘보스 미션’은 강력한 AI 보스가 점령 지점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호위하거나 보스를 파괴해야 한다.

위의 모든 모드들은 게임하이에서 함께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 각각의 플레이 장면을 볼 수 있으며, 동영상에는 모드별 간단한 팁과 키보드 조작법까지 설명되어 있다.

게임하이의 김태훈 메탈레이지PM은 “이번에 공개한 모드 외에도 다양한 시도의 모드들이 준비 중에 있다”며, “30일에 시작하는 클로즈베타 서비스에는 이 중 3개 정도의 게임 모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동영상에는 소개 되어 있지는 않으나 서든데스 미션 또한 클로즈베타 기간에 맛볼 수 있다. 미션 모드는 제한 시간 안에 적을 전멸시키는 라운드 개념의 원 데스 방식이긴 하나 쉽고 빠르게 진행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메탈레이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저 사이트의 게시판에는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기다리는 유저들의 많은 의견이 공유되고 있다.

메탈레이지 홈페이지: www.metalrage.co.kr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