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를 공격하고 아이템도 획득하는 신규 캐릭터 ‘괴도’ 추가
커스터마이징과 능력치를 올리는 공주 장식 시스템 추가
돌격대 멤버도 각각의 장비 착용이 가능
속성체계 4속성에서 3속성으로 변경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금일(30일) 겅호온라인 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퍼즐 RPG ‘발차기공주 돌격대’에 신규 캐릭터인 ‘괴도’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괴도’는 몬스터를 공격하고 보물까지 획득할 수 있는 신개념의 캐릭터다. ‘괴도’의 스킬인 ‘스틸 다트’를 사용하면 몬스터가 보물획득모드로 변하게 되고 이를 처치하면 파란색 보물상자에서 무기, 액세서리, 강화석등 게임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발차기공주 돌격대’에서는 드레스 외에 추가로 2개의 공주장식을 착용할 수 있는 장식 시스템이 추가됐다. 장식은 요일 한정 스테이지 드랍으로 획득 가능하며, 장비함으로써 공주를 꾸밀 수 있다.
또한, 히어로를 제외한 돌격대의 멤버도 각각의 장비 착용을 가능하게 하는 ‘돌격대 멤버 장비착용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돌격대의 공격력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게 됐으며, 속성체계를 4속성에서 3속성으로 변경함으로써 속성체계가 더욱 직관적으로 변경됨과 함께 전략적인 요소가 강화됐다.
마지막으로 프리미엄 스테이지 도전이나 이어하기를 게임에 접속하거나 우정티켓을 통해 획득 가능한 챌린지 티켓으로도 가능하게 됐으며 강력한 신규 드레스가 추가됐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해 네오싸이언 기타무라 대표는 “신규캐릭터 추가와 각종 시스템을 대거 추가함으로써 ‘발차기공주 돌격대’의 콘텐츠가 대폭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네오싸이언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재미를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