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장르의 자체 엔진을 활용한 Full 3D 신작 웹게임 ‘검혼’, 첫 공개
웹게임의 쉽고 간편한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 클라이언트의 방대한 게임성 이식
2014년 2분기 내 서비스 준비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 돌입
퍼펙트월드의 한국 자회사 ㈜엔지엘(대표 김우정)은 자사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Full 3D MMORPG’ 웹게임 <검혼>을 공개하고, 2014년 2분기 서비스 준비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검혼>은 맵의 특징에 따라 카메라 시점을 자유롭게 변환하는 쿼터뷰 기법을 도입하여 게임 내 자유도가 높다는 점에서 기존 3D 웹게임과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자체 엔진을 활용한 화려한 그래픽 효과를 접목하여 수준 높은 퀄리티의 게임성을 보여주는 신작 웹게임이다.
또한, 수백 여명이 하나의 공간에서 성주가 되기 위한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대규모 ‘공성전’을 비롯하여, ‘진영전’, ‘길드전’, ‘인스턴트 보스 레이드’ 등의 하드코어 전장 시스템과 ‘미인펫’, ‘인스턴트 파티 매칭’, ‘검혼 탑승물’ 등의 이색 컨텐츠는 <검혼>의 백미로 뽑힌다.
게임의 세계관은 ‘신계와 인간이 사는 현계, 그리고 인간의 증오와 욕심으로 힘을 키워가는 악마의 삼각 대립’이라는 세계관 안에서 신의 힘이라 일컬어지는 검혼의 징표를 가진 ‘역사’, ‘자객’, ‘검마’, ‘술사’ 중 플레이어는 하나의 직업을 선택하여 악마로부터 신계와 현계를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엔지엘 김용석 실장은 ”<검혼>은 Full 3D를 기반으로 한 자유도와 퀄리티가 어우러진 신작 웹게임.”라며 “앞으로 서비스 전까지 다양한 게임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엔지엘은 2014년 상반기 안드로이드 마켓의 출시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초한전기>, <데빌리벤지>를 포함하여 신규 사업 영역인 웹게임 서비스를 통해 2014년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사업 전략과 라인업을 내세우며 국내 게임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