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자사의 미국 현지 법인 엔도어즈 인터렉티브(대표 Peter Kang)를 통해 북미에서 성황리 서비스 중인 ‘아틀란티카’가 북미 유명 게임웹진 ‘MMOSITE.com’에서 쟁쟁한 대작 게임들을 제치고 당당히1위에 오르며, 현지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0월말 정식서비스에 돌입 한 아틀란티카는 턴방식 전투라는 아틀란티카만의 독특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풍성하고 지속적인 컨텐츠 제공으로 연일 동접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 북미의 유명 게임웹진 ‘MMOSITE.com’에서 ‘WOW-리치왕의분노’를 누르고 인기 순위 1위에 올라 북미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북미 유명 웹진 ‘MMORPG.com’에서 실시 중인 올해의 최고 신규 게임을 가리는 ‘2008 Reader's Choice Awards: Best New Game’에서 에이지오브코난, 워해머온라인 등 대작들과 나란히 후보작으로 올라 다시 한번 아틀란티카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틀란티카는 얼마 전 ‘MMORPG.com’에서 워해머 온라인 등 해외 유명 대작들을 모두 제치고 최고 인기게임 1위에 오른바 있다.
‘MMOSITE.com’에서 닉네임 ‘repapips’를 사용하는 유저는 ‘그래픽도 맘에 들고 플레이 스타일도 신선하다 또한 많은 캐릭터 중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아틀란티카 때문에 앞으로 잠을 못 이루는 밤이 많을 것 같다’고 글을 남겼으며 닉네임 ‘FOOSL’는 ‘이 게임은 정상을 차지할 만한 모든 것을 갖췄다’고 했으며, 닉네임 ‘icemage’는 ‘턴제시스템은 정말 최고며, 용병시스템도 아주 인상적이다’, 닉네임 ‘wowclone’는 ‘꼭 해봐야 할 게임이다’라고 후기를 남겨 북미 유저들의 아틀란티카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기존 MMORPG에서 볼수 없었던 전략성과 차별화된 시스템 등, 아틀란티카만의 매력에 북미 유저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런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아틀란티카는 북미 뿐만 아니라 수년간 신규 흥행작이 없던 일본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내년 초 서비스 예정인 중국, 대만 뿐만 아니라 유럽, 동남아 등 다양한 시장으로의 진출을 꽤하고 있어 글로벌게임으로의 성장이 가속화 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