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7일부터 5일간 공개서비스(OBT) 전 마지막 점검!
- 시나리오모드, 모험모드, 전략전투모드의 콘텐츠 추가해 이용자 관심 증폭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서비스, 모본㈜이 개발한 배틀RPG <아발론온라인>이 12월 17일 ‘파이널 비공개테스트(Final CBT, 이하 파이널 CBT)’에 돌입한다.
올 상반기, 모본㈜과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서비스 준비중인 <아발론온라인>은 ‘아발론’ 대륙을 두고 대립중인 ‘이오니아’와 ‘오리엔스’ 두 진영의 전략전투와 멀티 콘트롤, 롤플레잉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성장과 역할 분담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는 배틀 RPG.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파이널 CBT’는 올 겨울방학 내 공개서비스(OBT) 목표인 <아발론온라인>의 게임성과 서비스, 운영 등에 대한 최종 점검의 단계로, 회사측은 패널테스트, 밸런스테스트, PC방 테스트 등을 통한 게임의 안정성 검증과 이용자 의견 수렴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파이널 CBT’에서는 지난 테스트에서 선보인 ▲3종의 모드별 신규 콘텐츠 각 1종과 ▲진영 별 각 2종의 신규 영웅들이 추가되며, ▲빠른 팀 구성과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스템, ▲커뮤니티를 강화하기 위한 짜임새 있는 시스템들이 확장 공개된다.
특히, 초보이용자를 위한 ‘영상형 튜토리얼’과 ‘플레이형 튜토리얼’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선택에 따른 게임진행이 가능하며, 게임 내 ‘플레이도우미’와 ‘도움말링크시스템’, ‘아이템 가이드’ 등을 통해 보다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모본㈜의 한성수 개발실장은 “전략전투에 성장과 역할 분담을 가미한 <아발론온라인>은 RTS의 확장성과 RPG의 친숙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진화한 온라인게임으로, 개발팀 전원이 파이널CBT와 공개서비스를 위해 개발에 전념해 왔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으며, 위메이드 사업개발본부 노철 본부장은 “<아발론온라인>은 콘텐츠의 균형유지가 중요한 게임이다. 때문에, 고객중심의 운영과 서비스에 입각한 이용자 참여와 의견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고 밝혔다.
아발론온라인 홈페이지: http://avalon.wemade.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