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퍼블리싱 브랜드 플레이위드존과 다크에덴 퍼블리싱 계약
상반기 중 PC방 서비스 오픈 예정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의 PC방 전문 퍼블리싱 브랜드인 플레이위드존이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와 뱀파이어 MMORPG인 다크에덴과 PC방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다크에덴은 소프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MMORPG로 기존 판타지 세계와는 다르게 가까운 미래라는 시간 배경과 함께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한 호러 온라인 게임이다. 특히 무협, 중세판타지, SF적인 3가지 요소의 적절한 조합과 함께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종족간 개성과 대립 등 다양한 콘텐츠로 유저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플레이위드와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PC방 퍼블리싱 관련 전반적인 시스템, PC방 혜택 등 서비스 관련 전반적인 사항 개발을 마친 후 오는 상반기부터 정식으로 오픈 서비스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정재대 PC방 퍼블리싱 팀장은 “뱀파이어라는 독특한 콘텐츠가 있는 다크에덴을 플레이위드존에 서비스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양사 조율과 개발을 통해 플레이위드존에서 다크에덴이 가진 독특한 콘텐츠를 하루 빨리 서비스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플레이위드존은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온라인 게임과 접촉을 통해 플레이위드존의 서비스 퍼블리싱 노하우와 함께 온라인게임개발사와 유저가 혜택을 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플레이위드존의 PC방 퍼블리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playwithzone.com) 또는 공식 이메일(pcbang@playwith.co.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