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더비임팩트>, 27일 <와라편의점> 이틀 연속 1위 석권
총 상금 1천만원 규모의 편의점 매출 서바이벌 ‘도전!와라컵’ 대회 임박
<더비임팩트>도 실제 ‘미니 말’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 진행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26일 리얼 경주마 육성 시뮬레이션 <더비임팩트>가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7일에는 <와라편의점 for Kakao(이하 ‘와라편의점’)>이 출시 3일만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와라편의점>은 인기 웹툰 ‘와라편의점’을 소재로 하는 편의점 운영 소셜 게임으로 네이버 소셜 게임에서 서비스되는 ‘와라편의점’을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컨버전한 작품이다. 사전 이벤트에 5만명 이상이 신청할 정도로 기대감이 높았으며, 출시 3일 째인 27일 앱스토어 무료게임 1위, 전체 2위에 올라 이 같은 열기를 입증했다.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syunl***)’, ‘재밌게 보던 웹툰이 게임으로 나와서 넘 좋아요(beaver***)’, ‘간만에 대작 소셜이 나왔네요(TheRedSt***)’, ‘오늘 첨했는데 중독성 짱(포뇨***)’, ‘알바한 추억이 떠오르는 듯..(Rftgvf***)’ 등 다양한 이용자 반응이 리뷰 게시판을 가득 채워 웰메이드 소셜 게임에 대한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3월 3일부터 7일까지 단 5일 간 진행되는 편의점 매출 서바이벌 대회 ‘도전!와라컵’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총 상금 1천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영 상태에 따라 최종 우승자에게 상금 500만원, 준우승자에게 150만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대회 참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2월 중순에 출시한 리얼 경주마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더비임팩트’도 26일 무료게임 1위에 오르는 등 NHN엔터작들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비임팩트>는 일본의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인 Ateam이 작년 5월 출시해 현재 일본의 대표 경주마 시뮬레이션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작품으로 NHN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시장에 맞게 로컬라이징 작업을 진행, 한국 최초의 풀 3D 경주마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재탄생했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실제 ‘미니 말’을 지급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 공식 까페(http://cafe.naver.com/toastderbyimpact)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존의 모바일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수준높은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대작으로 손꼽힐만한 야심작을 시장에 곧 선보일 계획이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와라편의점>과 <더비임팩트>에 대한 소개 및 게임 이용을 원하는 이용자는 NHN엔터테인먼트 모바일게임 브랜드 사이트, 토스트 공식 홈페이지(www.toas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