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풋볼’, 현지 퍼블리셔 텐센트 통해 내달 13일부터 중국 Pre-OBT 실시
Pre-OBT에 참여한 유저 모두 데이터 초기화 없이 공개 서비스 이용 가능
조이시티, 현지 유저 의견 반영한 신규 버전으로 중국 시장 최종 점검 예고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텐센트(대표 마화텅)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사전 공개 서비스(Pre Open Beta Test, 이하 Pre-OBT) 일정을 27일 공개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Pre-OBT는 현지 퍼블리셔 텐센트를 통해 내달 13일부터 시작되며, 이번 Pre-OBT에 참여한 유저는 캐릭터명과 플레이 기록 등의 데이터 초기화 없이 공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2012년 3월 텐센트와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약 2년여 간의 철저한 현지화 작업 끝에 올해 상반기 내 정식 출격을 앞두고 있다.
텐센트 타일러 이사는 “’프리스타일 풋볼’은 지난 테스트를 통해 이미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기대작”이라며, “Pre-OBT에서도 좋은 반응 이어갈 수 있도록 조이시티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지난 CBT를 통해 수렴한 중국 유저들의 요청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다각적인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며 “이번 Pre-OBT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스타일 풋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Pre-OBT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공식 홈페이지(http://fsf.qq.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