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와 게임 그리고 선입견
어떤 신작 게임이 등장했을 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선입견" 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선입견은 해당 게임이 어느 "게임사" 의 게임인지에 따라 다른데 크게 긍정적, 부정적인 면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인정신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게임사가 내놓은 게임이라면 유저는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게임에 대한 별다른 정보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재밌을 것 같고 완성도도 높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이죠.
반대로 과도한 유료화 정책으로 꾸준히 비판 받아온 게임사가 내놓은 게임이라면 유저는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될 가능성이 있죠. 역시 게임에 대한 별다른 정보가 있는 것이 아니지만 당연하게 이 게임도 비슷하겠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특정 게임사에 대한 선입견이 게임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설문조사 종료일 : 2013-12-26 참가자 : 2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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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이 게임 선택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가?
1 나는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2 종종 영향을 끼치는 것 같긴 하다.
3 보통 수준? 잘 모르겠다.
4 별로 영향을 안 받는 것 같다.
5 나는 선입견에 구애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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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하는 회사가 한게임이다
하면 한숨 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