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이 중국 온라인 게임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인 창유(대표 왕토우)와 ‘히어로(HERO)’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히어로는 지난 10월에 오픈 한 KOG 신작게임으로 실전액션과 판타지액션을 접목한 ‘익스트림 액션’을 표방한 액션 RPG이다.
창유는 중국 최대 게임 포털 ‘17173’을 보유하고 있는 메이저 게임업체이다. 또한, 최고 수준의 자체 게임 개발 및 서비스 플랫폼과 운영조직을 보유하고 있어 게임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채널 확대 및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지스타 창유 부스에서 진행된 중국 수출 계약 조인식에는 KOG 이종원 대표와 창유 사이먼 부총재이 참석했으며, 계약 체결 이후 중국 시장에서의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이먼 창유 부총재은 “KOG는 우수한 개발력과 안정적인 서비스 능력을 갖춘 좋은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며 “′히어로′가 중국에서 진정한 히어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종원 KOG대표는 “KOG의 최신 액션 게임을 중국에 선 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중국의 많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액션의 재미를 제공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히어로는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히어로들의 화려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익스트림 액션 RPG’이다. MMORPG 최초로 상˙중˙하 커맨드 스킬, 콤보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400개가 넘는 풍부한 피격모션으로 실감나는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