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CBT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펠로우 활용법 공개
탑승 펠로우를 변형해 전투에 투입하는 `동행 펠로우`, 봉인 및 합성 시스템 첫 선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테스터 모집 진행
(주)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에서 개발 중인 초대형 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ICARUS)>가 15일(화),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Final Closed Beta Test)에서 즐길 수 있는 '펠로우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오는 23일(수)부터 일주일간의 Final CBT를 진행하는 <이카루스>는 위메이드가 보유한 PC 온라인 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대성한 야심작으로, 블록버스터급 규모와 아름다운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된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다.
<이카루스>의 핵심 재미 중 하나인 '펠로우 시스템'은 단순히 사냥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던 각종 몬스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지난 1차 CBT에서 펠로우에 탑승해 펼치는 환상적인 지상 및 공중 전투를 선보이며 신개념 MMORPG 시대의 도래를 예고한바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펠로우 활용의 폭을 한층 넓혀 '동행 펠로우'를 추가했다.
인공지능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며 본 캐릭터의 전투를 도와주는 '동행 펠로우'는 필드에서 길들인 탑승 펠로우에 변형 주문서를 사용함으로써 가질 수 있다. 변형 주문서는 몬스터를 사냥해 획득하거나, 펠로우 상인 NPC를 만나 구입하면 된다.
이와 함께, 보유한 펠로우를 아이템의 형태로 만든 후, 각종 무기 혹은 펠로우에 장착해 보다 강력하게 만드는 봉인 및 합성의 재미도 새롭게 가미했다.
<이카루스>의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오는 20일(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icarus.wemade.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