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영상 통해 홍보 모델 인기 성우 서유리 공개
29일, NC-두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며 활동 시작
시구 후 이용자들과 함께 현장 응원 이벤트도 참여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를 선정하고, 금일 NC-두산전 시구를 통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 홍보 모델로 발탁된 서유리는 ‘SNL 코리아’에서 넘치는 끼와 재능은 물론,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남성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섹션TV 연예통신’에도 진출해 케이블과 지상파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서유리는 금일 공개된 홈페이지 인터뷰 영상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네며, 홍보 모델 첫 활동으로 오늘(29일) 오후 6시 30분 마산구장에서 NC-두산전 시구를 한다는 깜짝 소식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서유리는 시구를 마친 이후 20여명의 이용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현장 응원 이벤트에 참여한다. 아울러, 게임 내 부매니저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매니저>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된 서유리는 “18.44m가 마운드와 홈플레이트까지의 거리를 뜻한다는 것은 많은 이용자들이 눈치챘는데 제가 홍보 모델로서 시구자로 공을 던진다는 것은 모르셨을 것 같다. 오늘 시구를 위해 정말 연습을 많이 했으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 23일 홍보 모델 발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 여성 실루엣과 ’18.44m’라는 힌트를 바탕으로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모델 후보로 거론하는 등 이용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