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하이, ‘스틸시리즈’와 제품 출시 및 공동 프로모션 등의 전략적 제휴
- <서든어택>, <메탈레이지> 유저에게 ‘스틸시리즈’와의 협력으로 최상의 환경 제공할 것
게임하이㈜(대표 김건일)는 스틸시리즈(대표 브루스 하우버/Bruce Hawver)와 전략적 제휴(MOU)를 맺고 게임 전문 하드웨어 출시 등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7일 용산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틸시리즈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양사는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향후 1년 동안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를 위해 다양한 유저 풀을 보유한 <서든어택>과 <데카론>, <메탈레이지>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품격 게임 종합 하드웨어를 표방하고 있는 스틸시리즈(SteelSeries)는 개발단계에서부터 게이머 중심의 기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프로게이머용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의 다양한 라인업을 확충하며 게이머용 종합 장비로 발돋움했다.
특히, 스틸시리즈는 유럽에서 활동하는 프로게이머의 70%가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게임 플레이에 적합한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는 제품으로 <서든어택>, <메탈레이지> 등 정확하고 섬세한 플레이가 요구되는 게임들에 어울리는 최상의 조합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게임하이 윤장열 사업총괄이사는 “글로벌 게임사로 성장하고 있는 게임하이는 세계적 게임 전문 생산업체와의 협력으로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