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죽기 전 꼭 해봐야할 게임들

대부분 게임해본 사람이 넘 재밋게(스토리등)해서 소설 바로 사죠

이미지만 있는거 무슨게임인지 모르겠네요
무슨 게임 , 무슨 게임인지 설명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1. 메트로 2033 시리즈. 인정함. 이건 명작.
게임플레이 자체도 대단히 우수한데다
스토리의 바탕이 되는 소설이 워낙 먹고 들어가는 작품이라
게임내에서도 단순히 즐기는 수준의 스토리를 넘어서
인간의 내면을 보게하는 깊이까지 보유하고 있음.

-오직 악평과 비난만을 위해 리뷰를 하며 수백개의 리뷰중 딱 4작품만 찬사를 보낸-
초 유명 게임비평가 얏찌 조차도 이건 제법 좋다고 평가할 정도니..

2. 컴패니 오브 히어로즈. 1이랑 1확장은 인정함. 2는...
컴오히 2는 THQ가 망하면서 굉장히 불안정한 상황에서 개발해서 그런지
후속작이 아니라 확장팩 수준의 발전.. 좀 미묘함.

3. 엘더스크롤 시리즈 5번째 작품. 스카이림.
인정. 이거만한 명작 RPG가 나오기 쉽지않음 요즘은.
그래픽의 수준이 올라갈수록 게임의 볼륨이 작아질 수 밖에 없는 게임의 특성상
이런 그래픽으로 이런 볼륨의 대작이 나왔다는것 자체가 기적에 가까움

4. 토탈워 시리즈. 롬 토탈워.
인정. 국내에는 좀 안알려진 부분이 있기는 한데...
이건 전 세계적으로 레전설급 대우를 받는 명작이라 깔래야 깔수가 없음...
무시무시 할정도로 게임에 비평적이고 끔찍히 높은 잣대를 들이대는 본인조차도
차마 까지 못하는 게임이니..

5.어새신 크리드 시리즈.
ㄴㄴㄴㄴ 인 정 못 해.
시프 시리즈나 히트맨 시리즈가 보여준 -극한의 암살게임- 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토리 자체로 하나의 예술로 평가받는 시스템 쇼크나
데이우스 엑스와 같은 메세지가 담긴 예술로서의 스토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위쳐나 발더스게이트로 대표되는 소설과 같은 문학적인 스토리도 아니고
게임플레이 자체도 진부한 무쌍게임.
다만 중세를 배경으로한 샌드박스에서 이보다 우수한게 없다는건 인정.

6.토탈워 시리즈. 나폴레옹 토탈워.
머스켓 군대를 이보다 더 잘 표현한 게임이 없었다는 찬사를 받았으니
인정해 줄 수 밖에...

7. 톰 클랜시의 스플린터셀 시리즈. ㄴㄴ. 인정못함.
개.... ㅅㅂ.... 이건....

기본적으로 '톰 클랜시' 라는 이름이 들어가면
스토리는 오직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게 되버리는데다
같은 현대형 암살게임인 히트맨에 비해서 게임 메커니즘 자체가 대단히 허접한지라
인정을 할수가 없다.

8. 맨 오브 워...
.....왜.... 여기.... 들어와있지...???
평가에서 보통 10점 만점에 9점 8점은 다 찍어주는 작품들이 쭉 나오다가
갑자기 스플린터 셀이랑 이놈이랑 7점대로 훅 내려가는데....??

9. 배틀필드 시리즈.
.. 멀티는 좋지만 싱글은 그야말로 막장인 반쪽짜리는 인정 못한다.
게다가 팍스 아메리카나는 늘 까임의 대상.
게임 팔아치우는데는 좋을지 몰라도. 작품성 자체는 항상 까먹게 되는법.

10. 배트맨 아캄시리즈.
미국의 대형 코믹스를 원작으로 해서 이거만큼 잘나온 작품이 없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게되면
-끔찍한 수준의 개런티를 지불- 해야하고

그 개런티 때문에 게임의 완성도에 투자되어야할 돈이 다 깎여나가서 똥덩어리가 나온다.
대부분의 영화 기반 게임들도 그런식으로 망했고

그러한 악순환을 완전히 깨부수면서 대작을 꺼내놓았다는 점에서
인정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봄.

11.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배틀필드와 동일.

12. 쇼군 토탈워.
...
토탈워 시리즈가 너무 많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쇼군 토탈워는 토탈워 시리즈 중에서는 좀 떨어진다고 본다.

가장 최신작임에도 불구하도 발전은 미미하고
너무 그대로 담습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점에서
요건 인정 못해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