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에 본사를 두고 온라인 게임 전문 컨설팅, 게임 퍼블리싱, 디지털 컨텐츠 유통 사업을 진행 하고 있는 FIRST HANDS(대표 김 신)는 탤런트 변우민씨와 함께 2008년 11월 4일 서울에 ㈜퍼스트핸즈코리아(대표 김 신)를 설립 하였다.
이미, 퍼스트핸즈의 김 신대표와 변우민씨는 2000년 초기에 한국 드라마를 일본으로 수출 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한 바가 있으며 당시에 쌓은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한, 일 문화 디지털 유통 사업에 재 진출 하게 되었다. 변 우민씨는 ㈜퍼스트핸즈코리아의 부사장을 역임 하게 되었다.
㈜퍼스트핸즈코리아는 기존의 주력 사업이었던 국내 온라인 게임의 일본 진출 컨설팅 사업 이외에도 한, 일 양국의 디지털 문화 컨텐츠를 소개하는 사업을 진행 하며 이미 확보된 일본 디지털 만화 컨텐츠 5,000타이틀과 2009년 1/4분기까지 추가로 10,000타이틀을 추가로 계약을 할 예정이다. 이는 컨텐츠 자산 가치만으로도 약 450억원에 달하며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영화, 드라마, 게임 제작의 부가 가치까지 합하면 약 1,000억원에 이르는 규모의 사업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퍼스트핸즈코리아의 설립으로 한국에서는 최초로 일본 디지털 만화를 대량으로 유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한국 온라인 만화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 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될 수 있으며 한국의 만화, 애니메이션 등의 일본 진출도 사업도 함께 진행을 함으로 양국의 문화 컨텐츠 교류 차원에서도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