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콜 가도 신입들에겐 아웃 오브 안중이고 기존에 해오던 유저들끼리 웃고 떠들고 즐기던데 뭐 물어보면 그냥 무시하기 일수이고 파티 매칭도 자기들끼리 하고 만약 초보가 껴서 조금이라도 뻘짓하면 언성높아지던데... 짜증나서 요즘엔 그냥 레이드콜 끄고 혼자 놉니다. 솔직히 무한 광물 체굴밖에 할거 없어요. 아 할건 많은데 효율이 떨어져서 다른 컨텐츠는 눈요기용이고 그냥 가만히 좋은 광물 있는데서 무한 벌레 디펜스 하는게 효율이 좋아요. 정말 광물에 의한 광물을 위한 그런 게임.
그게 잘못된거 "거저주는줄암" 이말 한마디가 갑론임. 베타키 가지고 유세떠는 것도 아니고 그래 놓고 한국유저 많아져야 파이어폴에서 한국인들 입지가 굳는다고 어떻게든 모을려고는 하고 있으면서 댁들 마인드가 맘에 안듬. 초반엔 나도 레이드콜에 껴서 많이 했는데 갈수록 가관 절대 이 카페 비추합니다. 갑론으로 가득찬 사람들 초기에 자기들끼리 해 먹을려고 소수정예로 가서 선플레이로 입지 굳혀놓고 이제와서 불안불안하니까 막 뿌리는 것들이 전 좋아 보이지는 않아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파이어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