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과의 첫 만남, 온라인 간담회로 진행돼
간담회 통해 삼방 세력 전장, 신규 클래스 '궁' 추가 등 상반기 주요 업데이트 내용 공개
한국형 콘텐츠로 명장 '황진이' 추가 확정 소식에 참여자들 호응 이어져
고공혈투 '포스: 시공의 수호자(이하 포스 온라인)'가 첫 유저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4월 27일(토) 지방 유저들의 건의를 적극 수용하여 온라인 간담회 형태로 수정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1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녹스미디어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저들에게 '포스 온라인'의 개선 사항과 업데이트 의견을 수렴하고, 유저와의 질의 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평소의 궁금증을 해결시켜주었다. 또한, 간담회 진행 시간에 맞추어 홈페이지 내 캐릭터 스크린샷 올리기 이벤트로 명장 및 천리마 등의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여 첫 유저간담회를 기념했다.
이번 간담회의 하이라이트는 상반기 업데이트 내용 공개 시간으로 삼방 세력 전장과 서버 통합 경기장 시스템, 신규 클래스 '궁'의 추가, 재료 아이템을 활용하여 더욱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연금 시스템, 자신이 좋아하는 스킬을 강화하거나 특수한 효과를 추가할 수 있는 현수 시스템이 추가될 것임을 공개했다.
특히, 여름 출시 예정의 한국형 콘텐츠로 명장 '황진이'를 소개하고 원화를 최초로 공개하여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녹스미디어 박종화 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저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간담회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들을 파악하여 유저들이 원하는 부분도 충족시킬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스 온라인'의 유저간담회에서 나온 상반기 업데이트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pos.gamed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