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정통무협 세계관 담은 최초 스마트폰 게임
대전 액션에서 문파 육성까지 다양한 재미요소 특징
CJ E&M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스마트폰 대전 시뮬레이션 RPG(역할수행게임) <영웅전기>(개발사 유쥬)를 금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영웅전기>는 온라인 웹게임 ‘일대종사’의 스마트폰 버전이다. 이 게임은 중국의 유명한 무협소설가 김용의 ‘영웅문’ 시나리오를 수묵화풍 그래픽으로 녹여 낸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한 문파의 종사가 돼 무협소설 속 영웅들을 제자로 육성하고 최고의 문파로 키울 수 있다.
<영웅전기>는 스마트폰 RPG로서는 드물게 아케이드 대전 액션에서 느낄 수 있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전투로 짜릿한 손맛을 전한다. 다양한 제자들과 무공을 조합하거나 명인과의 교류로 더욱 강한 무공을 배울 수 있는 성장요소도 색다른 재미다.
또, 매주 ‘화산논검’에서 진행되는 다른 문파와의 이용자간 대결을 통해 천하제일 고수가 될 기회도 있다. 경기장 순위에 따라 게임 내 유용한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영패 아이템으로 다양한 아이템 교환이 가능하다.
이외 다양한 재미와 보상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미니게임 ‘객잔운영’, ‘무림평정’은 이용자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영웅전기> 티스토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웹RPG <일대종사> 이용자들은 <영웅전기>를 플레이 하기만 해도 게임 캐시를 받을 수 있다. 또, 30레벨과 50레벨을 달성하면 레어급 제자를 비롯한 보석상자 등을 100% 지급 받는다.
이 밖에 친구초대, 랭킹, 출석, 무림고수 격파 등 다양한 출시 이벤트를 통해 게임 캐시 및 아이템을 증정 받을 수 있다.
넷마블 박종문 사업부장은 “<영웅전기>는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강호의 모험을 그린 게임”이라며, “이용자는 영웅문 시리즈의 실제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으로 문파 육성의 재미를 제대로 느끼실 것”이라고 전했다.
넷마블은 구글플레이에도 이 게임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웅전기>는 지난 12일 올레 마켓 출시 이후, 인기순위 1위와 매출 2위를 기록하며 인기세를 확장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카드배틀 게임이 다수인 스마트폰 RPG 시장에 신선한 게임이 나왔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영웅전기>의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