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에서 시작해서 똥으로 끝남 한반도는 뭐 나중에 기업공화국 되겄제 별거 있나 껄껄
국영수 위주로 가르치고 딴짓하면 개패듯 패고 너는 이것만 해야 한다 이 걸 해야 나중에 성공한다 국영수 외엔 다 쓰레기다 무슨짓하는 거냐 쉬운길 놔두고 왜 어려운 길 가려 하냐 예체능은 쉬운줄 아냐 맞제 둘다 쉬운 길이 아니면 이왕이면 내 걷고 싶은 길을 걸어야제 조용한 골목길에 자갈 밟으며 걷고싶은 애를 타르 냄새 진동하는 아스팔트 위에 세워두고 옆에는 시체마냥 죽은 표정으로 같이 걷는 동갑내기들 보면 개 재밌겠다.
더 짜증나는건 이 소리를 1990년대에도 나왔지만 심해지기만 할뿐 고쳐지진 않제. 그것만봐도 한국은 이미 끝난 나라라는걸 알 수 있제
참 듣기거북한발언이군. 한국은이미끝난나라? 무슨근거로 그따위 망발을?
그렇게 꼬우면 나가던가?
그럼 애들 뭐시켜야함? 말이나 해보셈
그냥 무조건 우리나라 교육계는 좋지 않으니 싹 갈아 엎어야한다 이런소리 말고
그게 말처럼 쉬우면 지금 이렇게 바꾸고 있겠나
일베에서 이런저런거 보고 자란 좆중고딩같은데 애들티내면서 글싸지르지말자
구조적 부조리함에 원통함만 생깁니다
핑계구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본 만화처럼 이런고민을 하지 않은 10~30대 사람을 없을거다
하지만 위처럼 무었을 하고싶은지도 모른채 공부만 하는 현실을 비난하기보다
자신이 먼저 실천해 보는 건 어떨지..
물논 실천하기에 암담한 현실인게 우리나라인건 맞다
내가 어렸을때 어른들이 꿈이 있어야 성공 한다는 말을 자주 들어왔는데
그말을 10년이 지나서야 조금은 이해할것 같다
꿈을 가지지도 않은체 하는 노력과
꿈없이 행해지는 노력은 그 본질부터 다르다
주위환경에 주눅들지 말고 자신만의 꿈을 까져보는게
가장 어렵고 가장 쉬운 방법 이라 생각된다
대한민국 10대 학생과 20대 미취업자분들 화이팅!
다른 연재회도 있나하고 맨위에 잉여닷컴을 갔지만....
저기꺼 아니었네 ..ㅡㅡ
맨위에 제목이랑 2~3컷 빼고 거기에 다른사이트 넣어도 되는건가 ..
네이버 웹툰 이었자낭... 3분이나 검색했당...
공부는 하기 싫은데 수도권 대학은 가야겠고
재수는 하기싫고
취직하니까 이건 내가 하고싶은 일이 아니고
그렇다고 하고싶은걸 찾은것도 아니고
그럼 그냥 나가 죽지 왜 사나
하고싶은 일하면서 사는 사람이 몇이나된다고
그래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고싶지 그럼 하고싶은 일을 찾고 회사를 그만둬야지
이건 그냥 부모님 등골빼먹겠다는 심보네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린 만화인지 이해를 할수가없네
전 저 만화보다 허세님 생각자체가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하고싶은 일하면서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어릴적부터 왜 우리들에게 너의 장래희망은 무엇이냐 꿈이 무엇이냐
이런걸 묻는 이유가 뭐죠? 뭐 사람 약올릴려고 그런건가요?
허세님 말대로 사람은 그 어느 누구던지 자기자신이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살수
없다면 뭐하러 미쳤다고 그사람의 장래를 묻냐 이말입니다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고싶음 회사를 그만둬라....?
뭐 그게 허세님 생각대로 쉬운줄 아십니까? 모든 사람들의 성격처럼 사람들의
인생 가치관도 다르다는점 명심해줬음 싶네요
인간의 성공이라는것이 흔히들 생각하는것처럼 노력만으로 되는줄 아시는지요?
인맥,자본,환경 이러한것들도 받쳐줘야 자기자신이 생각하는 성공이라는것이
보이는것입니다
저런 고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겟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찾아서 하는게 제일 중요하겟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게 생각만큼 쉽진않죠.
우리나라 교육만 탓할께 아니라 부모들이 조금만 더 자녀에게 신경써서
자녀의 꿈에 대한 이상을 심어준다면 저런 고민은 없어진다고 말은 못하겟지만
지금 현실보단 많이 줄어들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에선 가르치기만 하지 꿈에 대해선 설문조사 받는 수준이고 학생들은 대수롭게 생각지않죠
아무리 힘든 세상이지만 조금이나마 시간을 내어서 자녀와 소통할수 잇는 시간과 정성을 다한다면
지금보단 조금이나마 행복한 사회가 될수 잇을것같습니다
전 사실 대한민국의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위해서 라기 보단 자신들을 위해서
라고 생각을 합니다
말만 내 아들 내 딸을 위해서 라고는 하는데 정작 아들 과 딸 본인들은 그런부분에
심의 괴로워 합니다..말로 표현을 안할뿐이죠
과연 그게 자식들을 위한것일까요?
교육이던 무엇이던 말로만 자식들을 위한것이라고 하죠
솔직히 제가 보기에 이 만화의 주인공의 마지막 말은 변명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고싶은것을 못찾는건 분명히 현재 청소년, 성인을 막론하고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물론 하고싶은것을 찾는것보다 무조건 국영수, 대학, 수도권 이런것만 쳐주는 우리나라 사회가 문제가 있는 것은 맞구요.
하지만 이 주인공은 '학교도 중요하지만 과도 중요하다'는 선생님의 말에도 지방대갈거면 안갈거라며 버팁니다. 물론 이런 인식을 심어준 현대 교육의 문제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주인공은 무언가를 포기하고 다른것에 눈을 돌릴 뿐, 무언가를 하고자하는 의지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대학이 떨어졌다->알바하며 다른것을 찾아보겠다->취직하겠다->회사관두고싶다->뭘해야할지 모르겠다. 적어도 무엇을 하고싶은지 찾아내고자하는 노력과 자신의 현재 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정도는 보였어야죠. 주인공의 모습은 그저 난 이 틀에 맞춰 살아가는데 왜 나에게 길을 제시해주지않냐, 정도의 징징거림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 작가는 댓글에서 지금 나오고 있는 두가지 의견 모두를 염두해둔 것같습니다.
1. 국영수 위주와 대학만을 강요하는 사회에 대한 비판
2. 자신이 하고싶어하는 것을 찾지않는 수동적인 삶만을 살아가는 10대, 20대들.
둘다 문제가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없으면 하고싶은거 그딴거 다 잊게된다.저런 고민이라도 할수있으면 양반이지 헤헤
만화 주인공은
노력은 하기싫고 조금만 힘들어도 하기싫으면서
아. 내가 하고싶은 일은 이게아니야 하는 핑계를 댈뿐이지
글고 요즘 20대들 문제야
지금 중소기업말고 10명이하 소기업 쪽 봤나?
사람은없고 외노자라도 써야하는 판인데 거의다 불법체류라
일하다가 도망가고 지들멋대로 안나오고 멋대로 퇴근하고 아주 지랄을하지
그래서 차라리 힘이들더라도 우리나라사람끼리 하자 하고
매일같이 야근에 철야하지
근데 놀고있는 존나많은 20대들은
아 시발 내가 대학나와서 그딴일 하려고 공부했냐?
이런 마인드로있어
그런데 갈바에야 그냥 알바나 하면서 살고싶다는거지
국영수 암만 잘해도 사회에나오면
다 부질없다
니들 다 갖고있는 스마트폰에 있는 계산기어플로 계산하면된다
모르는거 인터넷에 검색하면된다
정보는 우리가 꼭 외어야할게 아니다
지금 몰라도 당장 검색만 하면 대부분의 정보가 나온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그 정보를 토대로 생산성을 가질수있는 능력 노력 기술
이것들이다
개나소나 아는 내용가지고 마치 뭐가 된듯이 말하는 전형적인 백수의 글이군요 ㅎㅎ
너같은 애덜이 가장 백수일 확율이 높아 ㅋㅋㅋㅋ
교육계 깔생각은 없고, 애초에 공부가 아니면 빨리빨리 기술배우는게 맞음.
나이 20대후반쯤먹으니까, 진짜 공부랑 인연없는 인생, 돈이나 빨리 벌걸 그랬음.
쉽게 말해줄까요?
요즘 20대들은 나를 비롯해서, 공부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열심히 일할생각은 없고,
학교라는 방공호안에서 될대로 되라고버티는 애들이 더 많음.
20대 중반에는 일본유학 갔다와서 느낀게..일본은 진짜 무엇을 해도 먹고 살수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어있어서 참 살기좋다는 느낌을 받았음. 알바가 정직원보다 더 버는곳이니까 뭐
지금은 뭐 뭘할지 결정해서 나름 밥벌이하고있지만..쩝
지금 저의 현실모습을 본것같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꿈은 못하고 가정에서 반대를
때려서 대학을 못가고 정말힘들죠 그리고 일을 당겨도 제가 무슨일 하는건지 모르고
이상하게만 쳐다보고 ㅠ 일을 못한다고 말해야되는데 군대보다 일하는게 왜케 힘들죠
이만화를 보면서 생각한것은 자기가 가고싶은 대학 하고싶은 직장을 찾는게 어렵다는것
을 느꼈습니다 내가 지금 결혼안하고 있지만 만약 결혼해서 자식한테는 자기 스스로 다니고 싶은곳과
하고 싶은것을 물어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이만화보면 지금 내모습으로 보이니까요.
그냥 핑계네
뭐라도 해서 먹고 살겠지
집에 돈이 많아서 저런 걱정이 없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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