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S 하운즈, 12월 7일 파이널 임팩트가 시작된다
2차 CBT 일정 공개, 12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진행
레벨 상향 조정, 병과 선택, 미션 등 신규 콘텐츠 대거 추가
1차 테스트 참가자 및 초대권 받은 이용자만이 참여 가능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 예정인 RPS게임 ‘하운즈’(개발사 CJ게임랩, 대표 정운상)가 금일(22일) 2차 비공개테스트:파이널 임팩트의 일정을 공개했다.
1차 비공개테스트 ‘퍼스트 임팩트’에 이어 더욱 강력한 충격을 선사하기 위해 ‘파이널 임팩트’라고 2차 비공개테스트 명을 정한 ‘하운즈’는 12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테스트를 진행한다.
파이널 임팩트에서는 1차 테스트 대비 레벨제한이 15레벨에서 30레벨로 상향조정 되고, 15레벨부터는 돌격, 전투, 지원, 원조의 4가지 병과 선택(캐릭터 전직)이 가능해 진정한 역할 수행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하운즈의 메인 콘텐츠인 미션은 기존에 공개했던 9개 외에 19개를 추가해 총 28개의 미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개조, 위탁상점, 제작, 창고, 임무카드, 길드 커뮤니티 등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기능도 대거 추가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시스템 안정성, 신규 콘텐츠, 콘텐츠 간 순환구조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보다 정확한 검증을 위해 오픈형 테스트가 아닌 기존에 참여했던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단, 11월 22일부터 테스터 마지막 날인 12월 20일까지 기존 테스터에게 초대를 받거나 매일 500명에게 제공되는 초대권을 획득하면 파이널 임팩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하운즈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당첨 여부는 신청 후 바로 확인 가능하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1차 테스트에서 RPS라는 새로운 장르를 이용자들에게 각인 시켰다면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하운즈만의 재미를 확실히 보여줄 계획이다”며, “기존 테스터 외에 초대권 받기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니 2012년 하운즈를 느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에 도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운즈’는 역할수행 게임(RPG)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Role Playing Shooting)장르의 게임으로,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운즈의 메인 콘텐츠라 할 수 있는 미션은 주요 스토리를 따라가는 메인미션과 부상병 구출, 거점방어 등 서브미션으로 탄탄하게 구성되어 이용자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하운즈’ 파이널 임팩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운즈 홈페이지(http://hound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