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는 공식입니다..
오늘은 한국 아줌마에대해 글을좀 써보려고하는데요...
악의는 없고 그냥 짜증나는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과일장사를 하십니다. 시장가는길 한쪽에서 노점상을하시지요.
그래서 저도 방학인지라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정도 가게를 봅니다.
무지 춥더군요.. 밖에서장사하는 노점상이라 그런지..
제가 장사를 하다보면 당연히 손님들의 대부분은 아줌마들입니다.
그건 어느나라나 당연한일이라고 볼수도있겠군요... 하지만!!
장사를 하고 조용히 손님들을 맞이하고 장사를 하고 있노라면... 짜증부터 납니다.
당연히 저는 아줌마들을 모조리 싸잡아서 욕하는게아니고 몇몇 개념없는 아줌마들보라고 쓰는글입니다.
제가 어제 겪었던일을 설명해 드리죠..
시간이 2시 40분이던가 그쯤에 제가 아빠가 밥을 드신다길래 나왔습니다.
2분정도 후에 아줌마가 한분 오시더군요... 요새 새해고하니 제사를 지내려고하는지
바나나를 하나 찾으시더군요.저희 가게에서는 바나나가 3000원하는것과 4000원하는걸 팝니다.
바나나를 보시더니 가격을 물으시더군요. 저는 당연히 이건 3000원이고 저건 4000원이라고 했죠.
그러더니 제 얼굴을 보시고는 제가 학생이란걸 아셨는지 4000원짜리를 1000원에 달라는겁니다.
이게 무슨 병신같은소립니까. 4000원에 팔아도 500원정도 벌까 말까한데 1000원에 달라니요.
순간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안된다고했죠. 그랬더니 그 아줌마가 하는 말씀이.
'그러지말고 학생. 이거 그냥 1000원에줘..' 계속 이러시더군요.
아니 한국 아줌마들. 가정을 생각하고 열심히 아끼고 사는모습은 저도 참 보기좋습니다.
근데 4000원짜리 바나나를 1000원에달라니 이게 무슨 개소리입니까. 아니 지나가던 개도
못알아들을 소리같더군요. 그래서 제가 15분동안 그 아줌마랑 실랑이 벌이니 저도 짜증나서
걍 전화로 아빠를 부르려고하니까 그 아줌마가 그냥 가시더군요.
아니 왜. 아빠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아빠보고 1000원에 달라고하지 왜 가냐고 하니까.
그냥 아무말안하고 가더라구요. 제가 학생이라서 우습게 보여서 그랬는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참... 한국아줌마들중 몇몇분들은 이상한사람들 많더군요.
저희 아버지가 요새 술을 자주먹고 들어오십니다. 그 이유중 90%가 아줌마들의
그런 막무가내 개념없는 깎아달라는 소리때문이라더군요. 항상 아빠가 술먹고 들어오면
주문외우듯이 중얼거리는말이있습니다...
'팔려면 안깎아줄순없고...팔아도 남는건없으니...' 라고요..
이글을 보시는 아줌마들이 몇이나 될지는 모르겠고 안볼지도 모르겠지만
한국몇몇 개념없는 아줌마들한테 한마디 해주고싶네요.
가족과 가정을 위해 아끼고 억척스럽게 사는모습은 보기좋습니다.
하지만 장사하는사람들도 다 가정이있고 먹여 살려야할 아내와 자식들이 있는데.
혼자 잘살려고 아끼려고 막 깎아달라고하는 이기적이고 개념없는 아줌마들.
저도 하루하루 장사한시간 합치면 장사치 2년차군요..
개념없는 아줌마들 기억하세요... 장사하는사람들은 당신들같이 막 깎아달라는사람과
과일하나씩 끼워달라는사람들 오면 어쩔수없이 그렇게 해주는겁니다..
요즘같이 경제가 안좋을때는 더욱이 그럴수밖에없지요..
팔기위해선 손님이 해달라는대로 해야하는데 손님이 해달라는대로 계속 하다보면
결과는 적자입니다.. 장사하는사람들이 그렇게 막깎아주고 막 끼워줘도 남아서 그렇게 주는게아니고... 조금이라도 더팔려고 그렇게 파는겁니다... 물론 조금이라도 더팔아도 결과는 적자지만 당장 버는돈이 있으니 그걸로 생활비보태고 그러지만 길게봐서 5년 10년 이렇게봐서 계속 장사하는사람들이 그렇게 판다면 늘어가는건 빚이고 상처받은 몸과 마음입니다.
개념없는 아줌마들.. 제발 개념 차리고 막깎아달라고 하지마세요..
가격을 계속 깎을수록 장사하는 가장의 지위와 모습도 깎여갑니다.
오늘은 한국 아줌마에대해 글을좀 써보려고하는데요...
악의는 없고 그냥 짜증나는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과일장사를 하십니다. 시장가는길 한쪽에서 노점상을하시지요.
그래서 저도 방학인지라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정도 가게를 봅니다.
무지 춥더군요.. 밖에서장사하는 노점상이라 그런지..
제가 장사를 하다보면 당연히 손님들의 대부분은 아줌마들입니다.
그건 어느나라나 당연한일이라고 볼수도있겠군요... 하지만!!
장사를 하고 조용히 손님들을 맞이하고 장사를 하고 있노라면... 짜증부터 납니다.
당연히 저는 아줌마들을 모조리 싸잡아서 욕하는게아니고 몇몇 개념없는 아줌마들보라고 쓰는글입니다.
제가 어제 겪었던일을 설명해 드리죠..
시간이 2시 40분이던가 그쯤에 제가 아빠가 밥을 드신다길래 나왔습니다.
2분정도 후에 아줌마가 한분 오시더군요... 요새 새해고하니 제사를 지내려고하는지
바나나를 하나 찾으시더군요.저희 가게에서는 바나나가 3000원하는것과 4000원하는걸 팝니다.
바나나를 보시더니 가격을 물으시더군요. 저는 당연히 이건 3000원이고 저건 4000원이라고 했죠.
그러더니 제 얼굴을 보시고는 제가 학생이란걸 아셨는지 4000원짜리를 1000원에 달라는겁니다.
이게 무슨 병신같은소립니까. 4000원에 팔아도 500원정도 벌까 말까한데 1000원에 달라니요.
순간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안된다고했죠. 그랬더니 그 아줌마가 하는 말씀이.
'그러지말고 학생. 이거 그냥 1000원에줘..' 계속 이러시더군요.
아니 한국 아줌마들. 가정을 생각하고 열심히 아끼고 사는모습은 저도 참 보기좋습니다.
근데 4000원짜리 바나나를 1000원에달라니 이게 무슨 개소리입니까. 아니 지나가던 개도
못알아들을 소리같더군요. 그래서 제가 15분동안 그 아줌마랑 실랑이 벌이니 저도 짜증나서
걍 전화로 아빠를 부르려고하니까 그 아줌마가 그냥 가시더군요.
아니 왜. 아빠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아빠보고 1000원에 달라고하지 왜 가냐고 하니까.
그냥 아무말안하고 가더라구요. 제가 학생이라서 우습게 보여서 그랬는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참... 한국아줌마들중 몇몇분들은 이상한사람들 많더군요.
저희 아버지가 요새 술을 자주먹고 들어오십니다. 그 이유중 90%가 아줌마들의
그런 막무가내 개념없는 깎아달라는 소리때문이라더군요. 항상 아빠가 술먹고 들어오면
주문외우듯이 중얼거리는말이있습니다...
'팔려면 안깎아줄순없고...팔아도 남는건없으니...' 라고요..
이글을 보시는 아줌마들이 몇이나 될지는 모르겠고 안볼지도 모르겠지만
한국몇몇 개념없는 아줌마들한테 한마디 해주고싶네요.
가족과 가정을 위해 아끼고 억척스럽게 사는모습은 보기좋습니다.
하지만 장사하는사람들도 다 가정이있고 먹여 살려야할 아내와 자식들이 있는데.
혼자 잘살려고 아끼려고 막 깎아달라고하는 이기적이고 개념없는 아줌마들.
저도 하루하루 장사한시간 합치면 장사치 2년차군요..
개념없는 아줌마들 기억하세요... 장사하는사람들은 당신들같이 막 깎아달라는사람과
과일하나씩 끼워달라는사람들 오면 어쩔수없이 그렇게 해주는겁니다..
요즘같이 경제가 안좋을때는 더욱이 그럴수밖에없지요..
팔기위해선 손님이 해달라는대로 해야하는데 손님이 해달라는대로 계속 하다보면
결과는 적자입니다.. 장사하는사람들이 그렇게 막깎아주고 막 끼워줘도 남아서 그렇게 주는게아니고... 조금이라도 더팔려고 그렇게 파는겁니다... 물론 조금이라도 더팔아도 결과는 적자지만 당장 버는돈이 있으니 그걸로 생활비보태고 그러지만 길게봐서 5년 10년 이렇게봐서 계속 장사하는사람들이 그렇게 판다면 늘어가는건 빚이고 상처받은 몸과 마음입니다.
개념없는 아줌마들.. 제발 개념 차리고 막깎아달라고 하지마세요..
가격을 계속 깎을수록 장사하는 가장의 지위와 모습도 깎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