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패기
흔히들 교직원 전용이라는 화장실이 있었던 것 같아요 . 학창시절에 특히 중학교 시절에는 교직원 화장실이 있어 , 그 곳만 청소하는 학생이 따로 있엇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면 의아합니다. 이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학생의 패기를 발휘했습니다. 제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밝지 마라 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을 그대로 배치하는 행위를 해준 학생의 패기를 봅시다 .
학생의 패기 .jpf
교직원 전용이라는 문구아래 매직으로 쓴 우리랑 쓰는 게 역겹나 ? 라는 낙서가 보입니다. 딱 봐도 화장실이라는 짐작이 가는군요. 선생과 학생의 분리되어 쓰는게 불만이였나 봅니다. 화장실 관리 하는게 힘든 부분도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도 됩니다. z
그쵸 교사용 따로 있는곳 많죠..국민세금으로 별시덥지않은곳에서 돈 개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