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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AOS AOS하는데, 대체 AOS가 뭐야?

요즘피씨방을가보면 많은사람들이 2분류로 나눠서 있는걸볼수있다. 디아3 그리고 리그오브레전드. 

디아는 알겠는데 리그오브레전드는뭐야? 어디서 굴러온 듣보잡이냐 라는 사람들고있을수있다. 

요즘대세니 한번해볼까? 하고 켜보면 이게 무슨게임이여? 하고 놀랄수있다. RPG도아니고 전략도 아닌것이 UI창은 전략시뮬레이션이고 게임하는건 꼭 RPG같은데

싸우는건 결국 PvP같은게임

뭐? AOS류? MOBA류? DOTA류? 이게 다뭐야? 

몰라..뭐야..그거..무서워.jpg

(뭐야 그거.. 무서워..)


0-1. AOS게임이 기본.

AOS게임은 기본적으로 전략게임이라 볼수있다.

적의 건물을 하나씩부셔나가며 마지막으로 모든건물을 부수거나 적에게 항복을 받아내면된다.

거기에 RPG적인 레벨업과 아이템을 더해주면 AOS게임이 되게된다.

전략게임에서 어렵다고 느끼는 건물의 건설, 자원 관리등을 없애고

RPG게임에서 몹을 찾아 돌아다니는 귀찮음과 아이템을 힘들게 마추는 어려움을 없애니 

두마리 토끼를 모두잡은 게임이 탄생하게 된다.


0-2 AOS의 기본 맵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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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의 맵은 위의 그림처럼 되어있다. 

(거의 모든 게임이 저런 구조를 가지고있으며. 로코,사이퍼즈는많이 다르며,카오스는 좌하단 우상단이아닌 좌상단 우하단 구조로 되있다.)

번호 순서대로  Top Mid Bottom 라인이라 불리고. 게임별로 다르지만 각 라인별로 담당하는 영웅이 존재한다. 

(꼭 거기로 가라는건아니고 그라인가면 좋으니 자주간다. 카오스는 미드라인에 원거리 영웅이가는것처럼.)

그리고. 라인이 아닌. 라인 사이사이에있는 정글(크립)몬스터를 잡는 영웅들도있다.


1.Aeon Of Strife부터 HON까지.

aos라는 어원은 스타1 유즈맵인 Aeon Of Strife의 약자로 지금유행하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증조 할아버지뻘되는게임이라 할수있다.

그러나 이 Aeon Of Strife는 지금의 AOS류와는 약간다른느낌이지만. 스타1의 시스템의 한계가있었으니 그정도면 감지덕지?

스타1을 해봤던 유저라면 알수있듯이 스타1은 스타2 워크3와 다르게 영웅시스템이 약간 부족하다.(스타1의 영웅은 데미지와 체력이높고 이름이다른 일반유닛.)

게다가 스킬을 쓰려면 건물클릭-건물에있는 유닛을 순서에맞게 생산-스킬나감 이라는 트리거로 되어있다. (굉장히 귀찮고 힘들다)

스킬이라고해봤자. 케릭터주위에 유닛이 튀어나와서 한대쏘고가는 정도? 지금나오는 게임으로비교하자면 조잡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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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맵 Aeon Of Strife.  LOL의 증조할아버지쯤?...)

(AOS맵 사진을 구할수가없어서 인벤펌.)


그리고 블리자드 최고의 게임제작툴(?) 워크레프트3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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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맛!세상에 이런 게임제작툴이있다니! 유즈맵을 정말 생각하는데로 만들수있었고 온갖 유즈맵이 나오게된다

그중에 게임계의 큰 획을 긋는 유즈맵이나오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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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유명한 DOTA가 나오게된다. (스크린샷은 도타 올스타즈.)

지금 나와있는 모든 AOS류DATA류의 기본 원형이며 많은사람들이 즐긴 맵이다. 

미니맵을 보면 지금 나와있는 게임들과 매우 비슷한 모양을하고있다.(그러니 원형이라 할수있는거같다.)

모든사람들이 즐긴게임이고 많은 아류작들이 나오게된다.

그리고 블리자드는 워크 확장팩인 프로즌쓰론을 내놓게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게된다. 

워크 유즈맵은 제작자들이 락을 걸어놔 무단도용을 방지하고있었다. 

그러나 확장팩이 나오자마자 락이 풀리게되면서 DOTA맵을 뚫게되고 

많은 DOTA류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게된다.

그중에 살아남은 게임이있으니 DOTA:Allstars 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CHAOS다. 

DOTA:Allstars는 현제 리그오브레전드의 제작자인 구인수(Guinsoo)이고

카오스는 DATA:CHAOS로 시작하고 맵을 업데이트 하면서 이름을 CHAOS로 바꾸게된다.(도타카오스시절에는 뮤턴트가 스팅핑거쏘는 시절)

제작자는 초고수였다.(닉네임이 초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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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유명한 카오스 1,2년 전만해도 피씨방에서 카오스하는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DOTA류의 게임을해본 제작자들은 게임흥행가능성을 느꼇고. 

워크를 거치지 않고 직접 게임을 만들기에 이른다. 많은 게임들이 나오고 사라지게 된다 

몇가지 게임을 찾아보았지만 글쓴이가해본 게임은 DAL(다크니스앤라이트)하나였기때문에 자세한글은 쓸수가없다.

일단 같은 종류의 게임이라면 (특히 AOS류 DOTA류라면) 기존게임보다 편한 접근성. 그리고 얼마나 AOS류에 UI가 사용하기 편한가에 달려있다.

그러나 DAL같은경우와 지금은 사라진 DOTA류 게임의 공통적인면이라면 워3따라하기 급급한 인터페이스 였다. 워크3의 인터페이스가 좋다한들

기본적인 AOS류에 맞게 나온게 아니니 불편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빠르게 만들기 급급했으니. 사라진건 당연한거일수도있겠다.

그리고 신규유저와 더불어 국내라면 카오스를하는 유저들을 끌어들여야했지만. 카오스대신 할 이유가없었던 유저들은 등을 돌릴수밖에.dal20070213_01.jpg

많은 유저들이 카오스를 즐기고 있을때쯤. 

아발론 이라는 게임이 등장하게 된다. 아발론은 다른 AOS류 게임과 다르게 진영별로 스토리라인을 만들었으며 스토리를 따라가는 RPG형식의 플레이와

영웅하나를 골라. 보스를잡는 형식의 보스공략플레이도 준비되있었다 아발론도 대박 성공이라고 볼순없었지만. 현제까지 나온 AOS류 게임중 오래된 게임이고 

아직도 서비스를하고있으니 이정도면 흥했다 볼수있지않을까?

아발론만의 특징이라면 적진영의 몬스터가아닌 필드에있는 중립몬스터를 잡으면 우리팀 배럭에서 뽑을수있다는건데 모든몬스터가 아니고 몇몇 특정 몬스터로 기억된다.

그리고 아발론은 건들지 말았어야될걸 건들고 마는데.. 이건 다음쳅터에서 설명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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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온라인. AOS게임중 꽤 오래된 게임이다. )

아발론을 본 다른 제작자들은 잘만든 수작이라도 비슷한게임으로는 카오스유저들을 대려올수없다는걸 깨닳게된다.


그리고 색다른 생각을하게되는데 

어차피 AOS게임이면 조종하는케릭은 하나다. 그러면 다른 RPG게임처럼 3D로 만들어서 하면 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하게 되고.그렇게 나오게된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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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거 로코 온라인이다. 로코 온라인은 AOS와 TPS시점 의 RPG를 합친 게임이라 볼수있다.

요즘은 사이퍼즈와 클로즈베타중인 킹덤언터파이어가 비슷한 같은종류의 게임이라할수있다.(사이퍼즈는 AOS류라부르기가좀 뭐하긴하다.)

지금이야 같은 종류게임이 있었으니 별로겠지만 

처음나왔을때는 획기적인 게임이었다. 정말로 내가 전장에있는 영웅의 느낌이어었으니까. 

그러나 너무 이질적인 조합이었나 아니면 시기가 너무 일렀는가 어려웠는가 별 호흥을 얻진못했다.(현제도 서비스중)

TPS게임에 AOS를 합치다보니 아이템구매나 스킬등 문제점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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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처음접했을땐 무지하게 어려웠다. 그래서 때려침 뿌잉 뿌잉.)


그리고 같은 종류의 게임인 사이퍼즈가 등장한다. (사이퍼즈는 AOS류라 칭하기 좀 그래서 안넣을려고했는데. 하는 유저도많고 AOS라고 홍보했던거같으니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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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를 뛰어넘겠다고 등장한 사이퍼즈 같은 네오플게임이다.)

카인 데샹 모나헌 기타등등. 여려면모로 던파와 겹치는부분이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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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에서 발표할때부터 말한거지만. 액션성을 추구하기위해서. 그리고 접근성을 낮추기위해서 AOS의 최소한만 가져왔다고 한다.

사이퍼즈를 해보면 알겠지만. AOS류에서 아이템이라불릴만한 아이템은 사이퍼즈에는 없다. 

사이퍼즈 하는사람들은 뭐 아이템 다있고 AOS맞구만 이라고 말할수있겠는데. 정말 저걸 아이템이라고 불러야되나?

그리고. 급수에따른 케릭터구매.(케릭터 가격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이건 참 좋은듯.)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이템 카드와 아바타다.

AOS게임은 기본적으로 전략게임과같다. 즉. 시작할때 게임은 기본적으로 적과 나의 상황이 같아야된다는것이다.

(스타1하는데 나는 프로브4마리로시작하는데 적은7,8마리로 시작하면 빡치지.)

아이템카드에 유닉이 있는사람이랑 없는사람이랑붙으면 누가 유리할지는 리신이봐도 알수있을정도.

아. 리그오브레전드에도 룬이랑 특성있는데 그거찍은사람이랑 안찍은사람이랑 차이나는거 아님? 이라고 말씀하신다면.

특성은 레벨마다 꽁짜로주는거고 룬은 ip로 구매하는데 적어도 룬은 운으로 뽑는건아니지. 그리고 룬은 모든케릭이 쓸수있으니까.

50급때 유닉카드 하나주는 부스터 준다고 해서 그게 내가원하는카드가 나올보장은없으니.

문제점만 지적하다보니 후진게임처럼보이는데.

그건 아니다. 잘만든게임이고 많은사람들이 하고있다. 

이유라면 네오플에서도 말했듯이 AOS에서 어려운부분은 과감하게 없앤부분 이로인해 쉬운 접근성이라볼수있겠다.

근데 액션성을 강조하다보니 콤보도 생기고 그거때문에 약간 게임이 어려워 졌다.(아주약간.콤보도 금방익힐수있다)

그리고 로코에서도 말했듯이 직접 내가 전장에서 뛰는듯한 느낌을 받을수있다.


이러한 TPS+AOS의 조합은 실제로 전장에있는 느낌을 들게해주었지만. 문제점을 가지고있었는데 기본적으로 AOS는 전략게임이고 메인 건물을부수면 끝나는게임이다보니

여타AOS게임들처럼 전략게임같은 운영이 되지 않았다 백뷰방식이다보니 뒤에서 무슨일이일어나는지 알수도 없다.

(그러나 백뷰방식으로 인한 뒤치기 전략이 생긴다.)

사이퍼즈같은경우 전략적인 맵이용을위해 각 사이드에 보이지않는 길을 만들어두었다.

그리고 정해져있는 AOS맵을 깨고 새로운 맵을 만들기도 한다. (신규맵 아인트호벤.)

맵이 달라지니 새로운 전략이 생기게되고 이로인해 플레이어는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된다.

꾸준한 업데이트로 새로운케릭터들을 출시하고있고(사이퍼즈는 한업데이트에같은초능력에 2명의 케릭터를 만든다.)

저사양 컴퓨터를 위한 낮은 사양까지.

(글쓴이는 어려워서 못했는데 친구들은 재밌게한다. 그리고 지금은 리그오브레전드중.)


카오스의 뒤를 잇는다! 카오스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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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3 카오스의 뒤를잇는게임이 등장한다 바로 카오스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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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온라인의 특징이라면 두 연합이 있으며 각 연합에있는 케릭터만 사용이 가능하다.

리그오브레전드와 기타 다른 AOS와 다른부분이다.(도타 올스타즈 올픽룰이 아니면 도타도 진영별로 고를수있는 케릭이 정해져있다.)

현제 나온 영웅중 몇몇영웅을 제외하고 기존에 있는 워크3 카오스의 케릭터와 같으며 이름도 같다. (블리자드의 속해있는 이름들은 변경되어 나왔다.마이에브,일리단,그롬 기타)

(근데 왜 레오닉은 안바꼇는지 모르겠다. 레오닉은 워크케릭이아니고 디아케릭이라 그런가;)

기존에 있는 워크3카오스와 흡사하며. 카오스의 꽃이라 할수있는 안티 디스펠까지 있다. 

리그오브레전드와 다르게 안티 디펠이 있어 초반진입장벽이 높다 할수있다. 

워크3 카오스에서 온라인이 되면서 편해지긴했으나.

카오스온라인을 처음 접할때. 이미 워크3 카오스를 해봤고 하고있었기때문에뭐가 문제였는지 뭐가 좋아진건지 알수있었다.

문제는 상점이었고

좋아진건 창고였다.(솔직히 좋아졌다고볼순없다.)

상점이 왜 문제냐면. 복잡했다. 정말. 진짜. 보기 힘들정도로 복잡했다.

내가 사는아이템이 조합된아이템인지 조합하기전 재료아이템인지 알기 어려울정도로 복잡했다. 배우는 재미가있다면 배우는재미는 최고인듯하다.

이미 그때는 북미서버에서 리그오브레전드를 하고있던터라 간단한 리그오브레전으 상점에 익숙해져있었을지도몰랐겠지만 처음 접한사람도 아니고 카오스를 하던사람이 봤을때도     복잡하다고 느꼇으면 .

해결했어야될 부분이었을거다.


좋아진 부분에서 창고는 워크3에서 벗어나다보니 직접 상점에가 살필요가 없어진것이다. 그걸 대신한 날라다니는 창고 가있었지만. 쓸필요가없게 게임을 만들게된다.

바로 사면 착용이 가능하게.그러나 후반을 가다보면 창고가 부족해지고 종합 스펠북이같은 아이템경우 나중에 아이템창을 차지하긴 약간 부족한아이템들은 날아다니는 창고가 필요하게됬다.그래서 창고를 없애는대신 살수있게만들었다. 포인트로.

그리고 자기가 계약하지않은 영웅들을 사용할땐. 영혼석이 사용되는데. 하루에 영혼석은 3개가 주어지며. 모자른건 구매할수있게 해놓았다. 캐쉬로.

이번 act2 업데이트로 능력치를 올려주는 카드시스템이 업데이트 되게되는데. 이게또 기간제아이템이다;

22일날 나와서 모르겠지만. 일단 이벤트로 주는 카드가 7일짜리니.무제한 카드가 나올꺼같긴하다


카오스역시 리그오브레전드와 마찬가지로 재진입 시스템이있으나 일정량을 넘어서면 하루




그리고 북미에서 게임하나가 날라오게되는데 그것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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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리그오브레전드입니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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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는 한국서버가 생기기전부터 네이버롤카페나 dc인사이드 롤갤등등. 많은 국내유져가 북미에서 하고있었으며. 오픈전이미 입소문이 퍼져있는상태였다.

게임은 한국인 종특인지 북미서버에서 한국인의 능력은 입증된상태!

(북미서버에서 ㅁㅁㅁ로 체팅하는 사람이 적팀에있으면 Fucking!을 외치며 맨탈이 붕괴되고 시작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특징이라면 

1.알아보기 쉽고 AOS에 맞는 인터페이스

2.초보도 쉽게 적응할수있는 낮은 접근성

3.간편한 하고 보기편한 상점.

4.챔피언 특징에맞는 모습?(이놈이 불쏘는지 물쏘는지 돌던지는지 튼튼한지 안튼튼한지.)

5.케릭터를 강하게만드는 특성및 룬.

등등이 있겠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제작은 도타 올스타즈의 제작자인 구인수(guinsoo)가 참여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아이템중 구인수의 격노검과 모렐로의 사악한고서 라일라의의 수정홀이 있다

구인수는 위에 말했듯이 제작자고

모렐로는 라이엇의 수석디자이너

그리고 라일라이는 도타 올스타즈에 나오는 영웅중하나이며. 얼음을쓰는 영웅인데. 구인수가 모델링했다. 이를기념한 라일라이의 수정홀.

국내서버가 성공할수있었던 이유는 게임성도있겠지만.

국내 현지화도 성공적이었다. 

아나운서의음성과 각 챔피언들의 음성 현지화는 굉장히 잘되어있다.

아이템의 이름들도 잘어울리는편. (블러드써스터-피바라기 인피니티블레이드-무한의 대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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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는 로테이션스템을 가지고있다.

매주 10명의 새로운 영웅이 선택되며.(저번주에 했던챔프가 또될수있다.) 챔피언을 사거나 한번 해보고싶을때. 일주일동안 사용해볼수있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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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의 14가지의 서머너 스펠과 특성 포인트.)

리그오브레전드에는 14가지의 서머너스펠이 있다. 각각 특색있는 스킬로 각자의 취향이나. 케릭터별로 시작전 2가지를 골라 전투에 들어간다.

특성포인트는 레벨당 하나씩 주어지면 30레벨시 30개의 특성포인트를 사용할수있고. 각 특성트리당 제일마지막의 스킬은 21개의 같은 특성을 찍어야 찍을수있다.


현제 리그오브레전드는 95개의 챔피언이있으며 (5/25일 다리우스 업데이트시 9명.)

3주에서 4주사이에 한번씩 새로운챔피언이 출시된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의 가격은 450/1350/3150/4800/6300 ip 와 260/585/975 Rp 로 구매할수있다.

새롭게나오거나 나온지 얼마되지않은 챔피언들은 6300ip/975rp로 살수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챔피언도 많으니 다른 챔피언을 사도 되겠지만. 새로운챔프가 나오면 사고싶은 마음이 생기니...(사이퍼즈는 챔피언가격이 참좋다.)


리그오브레전드는. 게임에서 튕기게될시 재접속을하게되면 기존에 하고있던 게임에 접속할수있으며. 고의로 게임에서 나가게되도 그전게임이 끝나지않는다면 

그동안 게임을 할수없게된다.


북미에서 리그오브레전드의 한국성공을 보고 다른북미게임을 게임트리에서 퍼블리싱하게되는데

바로 HON (Hero of Newert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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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은 자그마치 105명의 히어로들이 있으며 

카오스와 같은 2가지 진영으로 나눠진 AOS게임이다. 리그오브레전드와는 다르게 19세게임으로 분류됬으며.

HON홍보도 남자라면 HON을 하라! 라고 할정도로 남자다움을 뽐내는 게임이다.(푹찍푹찍 하는 타격음은 남자다움이 느껴진다.)

그러나 여타 AOS와 같은 문제점이있으니. 

어렵다.

왠만하면 참으면서 하는 글쓴이인데. 정말 어렵다.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은 게임이다.

1.게임이 빠르다.

  게임이 빠르다보니 처음접한 유저들은 해매기 일쑤.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신발을 업글하고도 더 빠른정도의 속도다)

2.맵이 넓다.

 많이 넓다. 넓어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맵이 넓다보니 라인이아닌 중립 크립몹이 있는 정글이 넓어지게되고. 곳곳에 시야가 안보이는곳이 많다.

 위쪽 아래쪽 라인에도 시야가 안보이는 골목길같은 곳이 있으며 종종 1렙낚시가 일어나기도 한다.

3.상점이 복잡하다.

 이거 많이 문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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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면 얼마나 복잡하겠어 하겠지만. 놀랄정도로 복잡하다.

위에서 카오스 온라인도 복잡하다고 말했는데.

HON이 약간더 복잡한느낌이 들게한다. (옆에 종류만봐도 복잡해보인다.)


4. 고별(디나이)시스템.

 HON에는 고별이라는 시스템이 있다. 라인몹이나 아군 영웅의 피가 일정량 이하일때 일반 공격으로 죽일수가있다.

이때 고별(디나이) 라고 하며. 적은 고별된 미니언이나 영웅의 경험치와 골드를 받을수 없게된다.

이 시스템으로 더욱 라인전이 흥미진진? 해진다.


5.장난아닌 타워&라인몹 어그로

DATA의 계승자 답게 도타와 비슷하게 어그로가 끌린다.

리그오브 레전드는 적팀영웅을 때려야 라인몹이 영웅을 인식하고 공격하는데

HON은 영웅에 어택만 찍었다하면 타워던 라인몹이던 죽어라 달려든다; 무섭다;


2.끝나지않은 AOS전쟁

아직 끝나지않았다. 

나올 게임들이 더있기 때문인데 블리자드 올스타즈와 DOTA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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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에서 직접 재작하고 배포하는 스타2 유즈맵 블리자드 도타(현제 이름을 블리자드 올스타즈로 변경했다)

그리고 벨브에서 재작중인 DOTA2 

DOTA2의 제작은 도타올스타즈를 구인수에게 물려받은 아이스 프로그가 담당했다.(DOTA맵의 원 재작자인 EUL도 참여한다.



3.건너기도 뭐하고 안건너자니 안되는강 캐쉬

위에 아발론온라인에서 언급했듯이 아발론은 건너선 안될걸 건들고 마는데 바로 케쉬 아이템이다.

케쉬아이템이 뭐가 문제냐고? 같은케릭터로 하는데 적보다 한참 약하다고 생각해보자 으이구...

게임이 뭐 다그렇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AOS장르의 게임은 현질이 게임의 승패를 쥐고 있으면 안된다 

기본적으로 전략게임이기때문인데. 아발론은 문제가 많이 됬고 이문제로 유저들이 많이 빠져나간다.

현제 캐쉬로 가장 성공한 게임은 리그오브레전드와 HON이 아닌가 싶다. 

리그오브레전드는 현금의 사용을 게임에 방해가되지않는 선에만 사용하게되는데 

능력치가 없고 케릭터의 외형만 변경시켜주는 스킨.

게임포인트로 살수도있지만 케릭터를 살수있게 캐쉬로 판매도 하고있으며.

서머너 레벨을 빠르게 올려주는 xp부스터 게임포인트를 빠르게 획득가능한 ip부스터 와 룬페이지 를 판매하고있다.(룬페이지는ip로도 구매 가능하다.)

HON도 케릭터 외형인 스킨과 

특이하게 아나운서의 성우도 판매를하고있는데 나만 들리는게아닌 구매시 적에게 들리는 아나운서의 목소리도 바뀌게 된다.



4.무슨게임을 해야되나? 

요즘따라 많은 AOS게임들이 나오고있는 상황이고 게임트렌드가 AOS게임들이 유행인 탓에 많은사람들이 즐기고있다. 근데 

카오스 리그오브레전드 HON 기타등등 뭘해야될지 모르겠다고? 게임마다 색다른 느낌이고 자기에게 맞는게임을 찾는게 중요하니 

한번쯤은 해보고 아 이런게임이구나 이렇게 하는거구나 이게임은 이런느낌이구나 라는걸 느껴보고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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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많은 AOS류 게임들이있었지만 확인이 불가능한것. 워크유즈맵몇개. 글쓴이가 플레이를 해보지않은게임들은 되도록 넣지않았습니다.

글쓰기에 부족한점이 많아 틀린부분이나 오타 기타등등 

궁금하신점은 댓글달아주시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뿌잉뿌잉)


Comment '33'
  • ?
    천재2 2012.05.26 02:49
    카온이롤따라가서 실망스럽다고글쓸려거했는데댓글만딜고.도타2보다 블리자드올스타즈가기대됩니다 당연블리자드캐릭터들이나올텐데이건정말 그차재로도감동적이네요
  • ?
    2012.05.26 04:39

    s난 첨에 에이지 오브 스팀 인줄 알았다능 ㅋㅋㅋㅋㅋㅋㅋ


  • ?
    롤하게되 2012.05.26 04:41
    카온의 가장큰실수는 워카유저들이 자신들에게 편입될거란 자만과 넥슨.. 아 넥슨은 어떻게 할수가업다
  • ?
    티소포네 2012.05.26 07:40

    저기요 궁금해서 물어보는데요

    도타 도타2? 가 뭐에요?.. ㅈㅅ,, 제가무식함,,

  • 메기군 2012.05.26 08:36
    #티소포네
    도타는 Defense of the Ancients의 줄임말로.

    워크래프트3 오리지널시절 유즈맵으로 지금 나오는 AOS류 게임의 기초라고 볼수있는 맵입니다.

    제작자는 찾아보니 EUL이라고 하는데 맞는진 모르겠네요.

    그리고 확장팩이 나오면서 맵 프로텍터가 뚫리게되는데 이때부터 많은 DOTA해킹맵들이 돌아다니게됩니다.

    그중 살아남은맵은 DOTA:Allstars와 카오스가 있겠네요



    DOTA2는 현제 벨브사에서 제작하고있는 게임이고 제작자중 한명이 현재 DOTA:Allstars 맵제작자인 Icefrog가 참여했습니다.(현제도 제작하고있는진 모르겠네요)



    DOTA라는이름이 여기저기 붙어있어서 문제가 되고있는데

    (블리자드 도타 라거나. 도타올스타즈라던가. )

    사실 이 이름때문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벨브사에서 DOTA1을 만들지도않았는데 DOTA2라고 이름을짓게되는데

    이미 제작자중에도 DOTA제작진도있으니. 지금나오는 모든AOS의 아버지뻘인 DOTA의 순수혈통이라는걸

    간접적으로 홍보하게됬으니까요.

    솔직히 블리자드입장에서는 매우 화날일이죠. AOS부터 도타올스타즈까지 

    스타1에서 워크3까지 자기 게임에서 나온건데 벨브가 쏙 가져가버리니...

    이미 이런종류의 게임을 DOTA류 AOS류 라고 부르고있는판국에 이름 자체를 가져가버렸으니까요.

    (현제는 블리자드 도타 맵이름을 블리자드 올스타즈로 바꾸게되었습니다. 블리자드가 봐준듯.)



    지금 밤을세고 댓글을봐서 비몽사몽으로 댓글을 다는중이라 모자른점이있는거같습니다.

    한숨자고 글과 댓글을 고쳐보도록하겠습니다 (뿌잉뿌잉)


    지금 도타 올스타즈와 카오스 비교할때 약간 틀린 점이있는거같아 자고나서 수정하겠습니다.
  • ?
    홀찬 2012.05.26 09:14

    카온도 재진입 시스템 생겼어요~~

    일부로 강종하면 그 판이끝날때까지 게임 플레이못하고 3회쌓이면 하루정지.

    롤이랑 똑같은가?ㄷㄷ

    그리고 난 아이템상점 안복잡하던데-ㅅ -;;;

  • 메기군 2012.05.26 15:55
    #홀찬

    오 그렇군요 제가 했을땐없어서 ㅋ

    수정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3회쌓이는거없이 신고를 일정량 받으면 정지됩니다


  • ?
    증발 2012.05.26 10:15

    rpg종자라 aos는 도통 몰랐는데 참 많이 알아갑니다.

    긴 글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 ?
    인사총무 2012.05.26 12:30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ㅋ_ㅋ 

    한가지 말씀드릴게 있다면

    "현제 리그오브레전드는 95개의 챔피언이있으며 (5/25일 다리우스 업데이트시 96명.)"

    현재 다리우스 업데이트 이후 총 챔피언은 '98명' 입니다.

  • 메기군 2012.05.26 15:53
    #인사총무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 ?
    손가인 2012.05.26 14:21

    솔직히 말해서 사이퍼즈는 AOS를 빙자한 액션게임일 뿐이죠 ;;

    사기꾼들임 AOS에서 가장 중요한건 RPG와는 다르게 상대방과 기본적인 전적이나 실력이 얼마나 차이가 나던

    같은 조건으로 똑같이 시작한다는 건데,

    무슨 레어아이템이있고 유니크아이템이 있을 수 있는지 ㅋ

  • 메기군 2012.05.26 16:03
    #손가인

    맞습니다. 솔직히 AOS라고 불리기는 좀 힘들죠.

    액션게임에 AOS룰을 씌웠다고하는게 가장 맞는말일껍니다.

    그래도 그런 액션성과 카드시스템때문에 하시는 유저들이많으니까요

    (아무리생각해도 AOS는 안되겠습니다;)

  • ?
    크피르 2012.05.26 14:50

    구인수가 도타:올스타즈 제작진이라고 말하는게 쪽팔린게

    패치쪽은 거의다 얼개가 해서

    구인수는 그냥 홈피 관리자에 가까웠음.

    그리고 도타2가 도타:올스타즈가 해킹맵이었다고 정통성이 없다고하시는데

    도타2제작진에는 얼개와 더불어

    기존 도타의 제작자 율도 참여함.

  • 메기군 2012.05.26 15:53
    #크피르

    앗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율이 참여했다는건 못찾았는데 알고가네요 수정하겠습니다.

  • 메기군 2012.05.26 19:37
    #크피르

    아 그리고 잘못알고있었는데


    도타:올스타즈는 해킹맵이아니고. 기존제작자인 율의 허락을 얻고 제작된 맵이라고합니다.

    전통성이 충분하고도 넘치는군요

  • 크피르 2012.05.26 23:44
    #메기군

    음.. 저도

    도타빠지만

    프로즌쓰론오고 맵뚫리면서

    여러가지 도타 맵들이나오면서

    살아남고 엄청난 인기를 얻게된게 도타올스타즈 인건 아실껍니다.

    그때 진짜 도타올스타즈가 인기가 엄청나서

    처음엔 해킹맵으로 시작했는데 율도 새로맵만들기엔

    솔직히 도타올스타즈가 너무잘나가서

    그냥 허락해준걸로 압니다.

  • ?
    세실디먼 2012.05.26 17:26

    카오스온라인은 LOL의 각종 룰들을 베껴오며

    기존의 워크유즈맵에서 나올수밖에 없던 한계들을 모두 해결하는듯 했으

    렙업해야만 고를수있는 영웅트리때문에 망.

    안티디스펠을 창고를 거치지 않고 바로구매가 가능해서 게임이 카오스에 비해 쉬워졌다는 평이 있음.

    (특히 엄청나게 쉬워진 치즈플레이)

     

    LOL의 성공요인은 낮은 진입장벽이라고 생각됨.

    카오스랑만 비교해봤을때 안티/디펠/포탈같은 생존기가 없어서

    오직 스킬+컨트롤만으로 승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즉, 다양한 변수가 없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음.

    (이견을 갖고 계신분도 있겠지만, 다른말로하면 LOL에선 동렙동템에서는 캐릭컨트럴만 쩔면 되지만

    카오스에서는 안티/디펠타이밍 각종 흡수스킬 사용이 캐릭컨트럴못지않게 중요해서 복잡함.)

     

  • 손가인 2012.05.26 18:27
    #세실디먼

    어떤 룰을 배껴왔는지... 말을 좀 해주셨으면...

    기본적으로 카오스나 롤이나 기존에 이미 존재하는 룰이나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뭘 롤을 배꼇다고 하는지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FPS 게임들을 봤을때 카스의 룰을 스포 서든 같은 게임들이 배꼈다고 할 순 없잖아요 ㅎ

  • 메기군 2012.05.26 19:07
    #손가인

    저도 어떤시스템을 차용했는지는 알수없는데

    윗분 말처럼 확실히 워카보다는 카온이 쉬워졌고 초보들이 접근하기가 쉬웠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워카에서 하던사람들은 적응기간이 처음접하신분들보다 짧았고

    카오스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안티 디펠 포탈을 초보보다 훨씬 자유자제로 쓸수있었기때문에

    처음부터 격차가 심해졌습니다.

    (심할정도로 욕을해대고 초보자들은 배울기회도 없이 나가기 일쑤였습니다.)


    위 상황이 카온이 예상한 문제였는데 롤같은경우 다른게임이었고

    초보자들이 접근하기쉽게 만들었기때문에 유저들에게 편하게 다가왔습니다.

    (북미에서 하던유저들도 서버 이동이 가능하게 해주었고 레벨별로 큐가 잡히기때문에 고렙과 싸울일이 없어서 초보자들의 걱정을 덜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카온 같은경우

    워크유즈맵 에서 만들어진게임을 그냥 빼다 자체 클라이언트로 돌리게 만들어졌다고 말할수있는데

    이미 같은게임이니. 워크를 거친유저와 거치지않은유저들의 격차가 심해졌고

    그 격차를 줄일수있는 시스템이 가추어지지않았다는것도 문제엿습니다.

    ( 북미에서 하던유저들을 체크하던 롤처럼 워크 유즈맵을 한유저들을 체크할수있는방도가 없었으니까요)


  • 겜광 2012.05.26 23:55
    #세실디먼

    카온이 무슨 LOL의 룰을 배꼇는지....ㅎ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넹

  • 워카유저로써 2012.05.27 10:16
    #겜광

    카온이 어느정도 롤의 경우를 비슷하게 따라갓다는 말로 순화하자면 맞는말입니다.

    먼저 정통워카는 기본적으로 라인에 두명이상이 서지않습니다.

    그것은 곧, 두명은 립을 간다는 암묵적인 룰로 유저들끼리 정해져왔죠.

    그런데 신라인룰이였나 아무튼 그라인룰에의해 워카도 두명이 라인에서도 괜찮을정도의 조건을 만들어놨지만

    결국에는 실패햇죠.

    또한 창고로 상점을 돌아다니면서 아이템을 사는방식이아닌 상점에서 직접사게 해놨습니다.

    롤의 경우를 따라했다고 말을 하지않고싶지만 어느정도 롤의경우를 수용했다는면이 맞습니다.

    다만 롤과다른점은 롤은 마을에서만 살수있지만 카온에선 언제어디서든 살수있죠.

    그러나 이것이 곧 반발이 일어났죠. 창고플레이도 하나의 실력이자 워카만이 갖고있는 방법이다.라고요..

     

    카온제작진들은 왜그런지모르는 진입장벽이 더낮다는 롤의경우를 많이 참고했을겁니다.

    그런의중이 많이 보이기도했고요.

     

    그러나 사실 AOS장르라면 롤이던 카온이던 진입장벽은 이게임장르에 생소한사람이면 모두 높지않겟습니까.

    단지 안티포션과 디스펠포션이 있다한들, 사실 따지고보면 롤의 논타겟형의 스킬도 어렵다면 어려운건대

    롤만이 진입장벽이 더 낮다는 말은 바보같은 찡찡거림이였는대 그것을 카온제작진측이 너무 의식을 한나머지

    워카의정통성을 잃고 유저들을 잃은거죠.

  • 세실디먼 2012.05.28 03:15
    #워카유저로써

    제가 말하고자 했던 롤의 룰을 베껴왔다는건

    롤이 원조인데 배껴왔다는 뜻이 아니라

    기존 워3클라에서 적용 불가능했던 오토매칭 / 만렙이후랭크전를 가능하게 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보니 애매하게 써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롤의 단점이라면 (워카/카온과 비교시)

     

    한타집중도가 너무 크다는거...

    한타에서 밀린다 = 그대로 진다   이 공식을 깨기가 너무 힘듦.

    (예외적으로 어쩌다 어쩌다 보니 이기는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제외)

    반대의 경우 

    워카의경우 테러캐가 존재하여 4:5싸움에서 4쪽이 버텨주고 한명은 몰테를 하는 전략을 많이 쓰나

    롤에선 불가능.

      (백도어가 존재하긴 하나 워카에서와 개념이 좀 다른게 워카처럼 확실한 테러개념이 없다.)

      - 일단 상대적으로 맵이 넓어서 테러하러 가기가 너무 빡세며

      - 미니언 개체수가 많기때문에 워카에 비해 라인 밀고 올라가는 속도가 느림. 

     - 또한 한타집중도가 너무 커서 빠져서 백도어하기도 힘듦

     

    특별한 한가지 케이스만을 갖고 얘기하긴 그렇지만

    한타를 잡고 봤더니 적 탈론이 투배럭에 용털고 다음배럭으로 이동중인게 보이면 멘붕 시작

     

    이때문에 한 번 한타에서 지거나 한타 시작하기도 전에 팀이 말렸으면

    도저히 회생할 방법이 없음.

    고로 멘붕이 심함 ㅋㅋㅋㅋㅋㅋㅋ

    (카오스할때는 아무리 말려도 롤같이 멘붕당한적은 없는듯)

  • ?
    아힌 2012.05.26 21:50

    옛날에 아발론 온라인 해봤던 사람으로서 아발론 온라인이 흥했다고 하시는 건 절대 동의 못합니다. 처음 나올때는 사람들이 좀 했지만 그놈의 게임의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캐쉬 때문에 줄줄이 빠져나가고 사람들이 못하는 사람 욕하고 해서 거의 망했지요. 서비스는 되긴 합니다만···. 아직도 서비스 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게임이 흥했다고 말씀하시는 건 동의 못해요. 그냥 명맥만 유지하고 있죠...

    한때 재밌게 했었는데 갑자기 '이게 뭐하는 짓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템 다 싸게 팔고 접었는데요···. 지금도 접은 건 후회하지 않습니다.

    아발론 온라인... 흥한 겜 아님니다. 거의 망한 겜입니다. ㅜ.ㅜ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정도죠··· 신규 유저도 없고 하는 사람만 하는···.

  • 메기군 2012.05.27 02:12
    #아힌

    초반에는 사람들이 꽤 많이 했습니다. 그놈에 캐쉬가 문제였죠

    정말 캐쉬때문에 게임 재대로 말아먹은게임중 Top일껍니다.

    그당시 거의 유일무이한 AOS게임이고 초반인기로 어느정도 흥했다고 적어놓았습니다.

    (캐쉬나오기전에는 꽤 재밌게했고 사람들도 많았죠.)


  • ?
    루시 2012.05.31 15:17

    오... Aeon of Strife 맵 저만 가지고 있는줄 알았는데 인벤에서도 갖고 있네요.

    그리고 단어 지적을 좀 하자면...

    도타 오리지널 팬들은 도타 올스타 '제작자' 라기보단 도타 올스타로 수정한 '수정자' 라는 호칭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도타 올스타도 율의 허락을 받은적은 없구요. 이게 말이 와전되는건데, 도타 원제작자 율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무단수정맵들을 보고 자포자기해서 맵을 때려치우면서 '니들 맘대로 해라 ㅆㅂ놈들아' 하는 식이지 직접적으로 허락 받은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도타의 상표권문제는 개인적으로는 블리자드와 밸브 둘다 안가졌으면 좋고 원제작인 율이 상표권을 가져야한다는 의견입니다만, 율이 현재는 밸브에 있으니 밸브쪽에 무게를 실어주고 싶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한국에서 Aeon of Strife 가 유명하지도 않으면서 왜 AOS 라는 단어를 사용하게되었는지는 여러 논란이 많은데, 다른사람의 관점에서는 모르겠지만 그당시에 스타 맵계에서 활동중이던 사람들한테는 레전드SCV 라는 분이 Aeon of Strife(스트라이프) 를 리메이크한 Aeon of Strike(스트라이크) 라는 맵이 있었습니다. 이 맵이 인기를 끌어서 AOS 라는 단어가 깊게 인식이 됐었죠.

  • ?
    흠.. 2012.06.17 21:21

    사이퍼즈가 레어아이템이 있고, 유니크 아이템이 있기 때문에 게임을 시작할 시 동일한 위치에 있지 않는다.. 저는 롤이나 카오스, 그리고 사이퍼즈를 다 같이 해 본 입장에서 별로 이 말에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유니크 아이템이라고 있는 것이라고 해 보았자 그 아이템에 달린 옵션 자체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거든요. '없어도 상관없지만, 있으면 좋은것'의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문제는 논타겟팅 방식으로(어느정도 자동으로 타겟을 잡아주는 시스템은 있지만요)액션성을 강조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었습니다. 논타겟팅 방식의 특성상 컨트롤 능력으로 얼마든지 아이템 급수의 갭을 극복할 수 있으니까요. 

    외국 게임을 하는 게이머들이 알 수 없는 외국게임 자부심을 부리면서 국산게임을 깎아 내리곤 하는데, 이 경우도 그와 별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메기군 2012.07.11 01:02
    #흠..

    한창 블로그관리를 못하다가 남겨드립니다. 어차피 못보시겠지만 만약에 보시거나 글을읽는 다른분들을위에 몇자 적습니다.

    유니크아이템의 존재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않다구요

    일단 없어도 상관없지만 있으면좋다 라는 말씀은 AOS류 게임에서는 해서는 안될 말씀입니다.

    유니크가 게임에 미치는영향이 크지않다고 말씀하시는데

    아이템을보니 유니크는 기본 공속을 평균6퍼 8퍼정도 상승시키고 공격범위를 약10퍼

    궁의 추가데미지를80 90퍼 정도 올리는군요

    참 영향이 안크네요

    주위에 사이퍼즈하는 지인이나 친구들을보면 유니크 없다고 힘들다고 말하는사람이 많습니다.

    유니크가 주는 영향이 크지않은데 유니크를 구하려는 이유는 뭘까요

    좀서 강해지기 위해서겠지요 케릭터를 좀더 강하게 하고싶다는건 결국 RPG에서나 통하는 말로

    AOS류에서는 해선 안될 짓입니다.

    (같은케릭터가 같은레벨에 싸우는데 아이템의 등급이달라 진다라는건. 그게 AOS일까요 물론 돈을 덜먹거나 해서 지는거 말고 같은 기준으로 봤을때 입니다.)

    유니크의 문제를 논타겟팅방식으로 커버했다 라고하시는데

    유니크옵션에 이런게있네요 공격범위증가 사정거리증가. 이정도면 컨트롤로 극복하기 힘든 범위입니다.

    그리고 논타겟팅 로 액션성을 강조해서 커버했으면 그 잘하는 사람이 유니크를 든다면?

    뭐 말안해도 입아플정도입니다.

    그리고 아바타의 존재도 문제구요 이건 AOS지 RPG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국산게임 깍아 내린다고하셨는데 제가 쓴글에는 그런말 하나도없는데 말이죠

    어디서 그런느낌을 받으셨는지

    로코같은경우는 참신한조합이라고까지써놨는데 어디서 그런 되지도않은 피해망상을 가지고계시는지요

    만약 카오스 말씀하시는거라면

    워크 카오스는 까여도 정말 할말없는 맵입니다.

    그전 도타 시절까지올라가도서 허락도 받지않는 맵을 무단으로 뜯어서

    만들고 인기좀얻으니 도타를 쏙빼먹고 말이죠 도타 올스타도 해킹맵이지만 늦게나마 허락을 받았으며

    도타를 잇고있다는뜻으로 앞에 도타를 달고 맵이 나옵니다. 뭐 잇는다는건아닐지라도

    처음부터 이름을 도타 올스타로 만들었으니 쭉 그이름으로 하겠다는거죠

    인기얻고 자기가 만든거마냥 이름을 바꾸진않았습니다.

    지금 제가 말하고있는이게 외국게임 자부심이라고 말씀하시는거라면

    다시한번 잘생각해보세요

    자신이 글을 잘 읽었는지 아니면

    한국게임에대한 뒤틀린 무조건적인 사랑인건지

  • 별빛나래 2012.08.15 15:19
    #흠..
    큽니다.
    미쉘허리같은 병신같은 유니크 아닌 대부분의 유니크는 효과 정말 큽니다.
    특히 궁유니크에 붙어있는 쿨감소 절대 무시할거 못되요.
  • 뀪! 2012.08.30 03:27
    #흠..
    죄송한데 그 차이는 압도적입니다.

    AOS는 하나의 마이크로컨트롤에 극도로 집중하는것을 중시하는 게임장르입니다.

    거기다 실력이 오를수록 공격력 1. 체력 10. 아주 미세한 부가효과 이런게 승부를 가르는 수준까지 가죠.

    특히나 게임내의 케릭터의 성장이 상대영웅과의 대결을 베이스로 한다는 점에서

    상대와 완전하게 동일한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없다는것은 매우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AOS 장르 자체가 E스포츠로 크게 성공할 가능성을 가졌다고 평가받았던 이유 자체도

    RTS 장르와 마찬가지로 게임을 시작할 떄에는 누구든 공평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컨트롤로 극복 가능- 이라는 말은 -동일컨트롤 필패- 라는 이야기랑 똑같습니다.

    동일 컨트롤 필패는 이미 -압도적인 격차- 라는 의미예요.
  • ?
    도쿠탄 2012.08.09 15:57
    전 롤신봉자중 한명인데,

    카오스때는 AOS장르를 매우 싫어하기도했고, 굳이 했다면

    스타크래프트의 AOS 유즈맵들을 했었습니다(부르드워)

    이후 스타크래프트 2의 시티오브템페스트라는 AOS류겜을 했구요

    이후 롤로 왔습니다

    사이퍼즈 게임 자체는 매우 수작이라 생각합니다만,

    아는 지인들이 사이퍼즈를 많이하는데, 솔직히 아이템격차라던가등은 인정한다고 대다수가

    그렇더군요, 그래도 재미있어서 한다는식이 많은데

    사이퍼즈가 저처럼 사이퍼즈 신봉자들이 많기도 하더군요,

    무조건적으로 사이퍼즈를 까진 못하겠습니다만 최소한

    넥슨/네오플이 개발한겜답게 밸런스의 완성도가 높은게임은 아닙니다.

    그럳하고 무조건적으로 밸런스 똥싸개 겜이라고 할 수없는게

    AOS는 변수가 많이 일어나기때문에 왈가왈부할 수 없지만, 확실히

    다른 장르들의 AOS에비하면 밸런스 완성도가 매우높은편은 아닙니다.

    롤같은경우는 진입장벽이 여태해본 AOS중 가장낮았기 때문에 저같은 손딸구도

    즐겁게 즐기고 있네요, 사이퍼즈는

    AOS라는 진형체계와 공성체계를 둔

    RPG요소와 FPS 요소를 동시에둔 게임입니다.

    AOS+RTS 요소가 결합된 다른 AOS장르랑은 완전히 다른겜입니다.
  • ?
    에이사 2012.08.13 22:54
    아발론-카오스-엘오엘 로 넘어왔는데 아발론은 캐쉬템이 문제긴했지.. 특히 안티 .. 캐쉬안티는 디스펠이 안되 ....
  • ?
    뀪! 2012.08.30 03:24
    아니 이렇게 써놓고 AOS 처음부터 끝까지?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 ?
    쟈무 2012.09.18 22:29
    롤이 재밋져 역시. 도타2도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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