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AOS AOS하는데, 대체 AOS가 뭐야?
요즘피씨방을가보면 많은사람들이 2분류로 나눠서 있는걸볼수있다. 디아3 그리고 리그오브레전드.
디아는 알겠는데 리그오브레전드는뭐야? 어디서 굴러온 듣보잡이냐 라는 사람들고있을수있다.
요즘대세니 한번해볼까? 하고 켜보면 이게 무슨게임이여? 하고 놀랄수있다. RPG도아니고 전략도 아닌것이 UI창은 전략시뮬레이션이고 게임하는건 꼭 RPG같은데
싸우는건 결국 PvP같은게임
뭐? AOS류? MOBA류? DOTA류? 이게 다뭐야?
(뭐야 그거.. 무서워..)
0-1. AOS게임이 기본.
AOS게임은 기본적으로 전략게임이라 볼수있다.
적의 건물을 하나씩부셔나가며 마지막으로 모든건물을 부수거나 적에게 항복을 받아내면된다.
거기에 RPG적인 레벨업과 아이템을 더해주면 AOS게임이 되게된다.
전략게임에서 어렵다고 느끼는 건물의 건설, 자원 관리등을 없애고
RPG게임에서 몹을 찾아 돌아다니는 귀찮음과 아이템을 힘들게 마추는 어려움을 없애니
두마리 토끼를 모두잡은 게임이 탄생하게 된다.
0-2 AOS의 기본 맵구조.
AOS의 맵은 위의 그림처럼 되어있다.
(거의 모든 게임이 저런 구조를 가지고있으며. 로코,사이퍼즈는많이 다르며,카오스는 좌하단 우상단이아닌 좌상단 우하단 구조로 되있다.)
번호 순서대로 Top Mid Bottom 라인이라 불리고. 게임별로 다르지만 각 라인별로 담당하는 영웅이 존재한다.
(꼭 거기로 가라는건아니고 그라인가면 좋으니 자주간다. 카오스는 미드라인에 원거리 영웅이가는것처럼.)
그리고. 라인이 아닌. 라인 사이사이에있는 정글(크립)몬스터를 잡는 영웅들도있다.
1.Aeon Of Strife부터 HON까지.
aos라는 어원은 스타1 유즈맵인 Aeon Of Strife의 약자로 지금유행하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증조 할아버지뻘되는게임이라 할수있다.
그러나 이 Aeon Of Strife는 지금의 AOS류와는 약간다른느낌이지만. 스타1의 시스템의 한계가있었으니 그정도면 감지덕지?
스타1을 해봤던 유저라면 알수있듯이 스타1은 스타2 워크3와 다르게 영웅시스템이 약간 부족하다.(스타1의 영웅은 데미지와 체력이높고 이름이다른 일반유닛.)
게다가 스킬을 쓰려면 건물클릭-건물에있는 유닛을 순서에맞게 생산-스킬나감 이라는 트리거로 되어있다. (굉장히 귀찮고 힘들다)
스킬이라고해봤자. 케릭터주위에 유닛이 튀어나와서 한대쏘고가는 정도? 지금나오는 게임으로비교하자면 조잡하기 그지없다.
(스타1맵 Aeon Of Strife. LOL의 증조할아버지쯤?...)
(AOS맵 사진을 구할수가없어서 인벤펌.)
그리고 블리자드 최고의 게임제작툴(?) 워크레프트3가 출시된다.
어맛!세상에 이런 게임제작툴이있다니! 유즈맵을 정말 생각하는데로 만들수있었고 온갖 유즈맵이 나오게된다
그중에 게임계의 큰 획을 긋는 유즈맵이나오게되는데.
그유명한 DOTA가 나오게된다. (스크린샷은 도타 올스타즈.)
지금 나와있는 모든 AOS류DATA류의 기본 원형이며 많은사람들이 즐긴 맵이다.
미니맵을 보면 지금 나와있는 게임들과 매우 비슷한 모양을하고있다.(그러니 원형이라 할수있는거같다.)
모든사람들이 즐긴게임이고 많은 아류작들이 나오게된다.
그리고 블리자드는 워크 확장팩인 프로즌쓰론을 내놓게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게된다.
워크 유즈맵은 제작자들이 락을 걸어놔 무단도용을 방지하고있었다.
그러나 확장팩이 나오자마자 락이 풀리게되면서 DOTA맵을 뚫게되고
많은 DOTA류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게된다.
그중에 살아남은 게임이있으니 DOTA:Allstars 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CHAOS다.
DOTA:Allstars는 현제 리그오브레전드의 제작자인 구인수(Guinsoo)이고
카오스는 DATA:CHAOS로 시작하고 맵을 업데이트 하면서 이름을 CHAOS로 바꾸게된다.(도타카오스시절에는 뮤턴트가 스팅핑거쏘는 시절)
제작자는 초고수였다.(닉네임이 초고수다.)
(너무너무유명한 카오스 1,2년 전만해도 피씨방에서 카오스하는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DOTA류의 게임을해본 제작자들은 게임흥행가능성을 느꼇고.
워크를 거치지 않고 직접 게임을 만들기에 이른다. 많은 게임들이 나오고 사라지게 된다
몇가지 게임을 찾아보았지만 글쓴이가해본 게임은 DAL(다크니스앤라이트)하나였기때문에 자세한글은 쓸수가없다.
일단 같은 종류의 게임이라면 (특히 AOS류 DOTA류라면) 기존게임보다 편한 접근성. 그리고 얼마나 AOS류에 UI가 사용하기 편한가에 달려있다.
그러나 DAL같은경우와 지금은 사라진 DOTA류 게임의 공통적인면이라면 워3따라하기 급급한 인터페이스 였다. 워크3의 인터페이스가 좋다한들
기본적인 AOS류에 맞게 나온게 아니니 불편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빠르게 만들기 급급했으니. 사라진건 당연한거일수도있겠다.
그리고 신규유저와 더불어 국내라면 카오스를하는 유저들을 끌어들여야했지만. 카오스대신 할 이유가없었던 유저들은 등을 돌릴수밖에.
많은 유저들이 카오스를 즐기고 있을때쯤.
아발론 이라는 게임이 등장하게 된다. 아발론은 다른 AOS류 게임과 다르게 진영별로 스토리라인을 만들었으며 스토리를 따라가는 RPG형식의 플레이와
영웅하나를 골라. 보스를잡는 형식의 보스공략플레이도 준비되있었다 아발론도 대박 성공이라고 볼순없었지만. 현제까지 나온 AOS류 게임중 오래된 게임이고
아직도 서비스를하고있으니 이정도면 흥했다 볼수있지않을까?
아발론만의 특징이라면 적진영의 몬스터가아닌 필드에있는 중립몬스터를 잡으면 우리팀 배럭에서 뽑을수있다는건데 모든몬스터가 아니고 몇몇 특정 몬스터로 기억된다.
그리고 아발론은 건들지 말았어야될걸 건들고 마는데.. 이건 다음쳅터에서 설명하려한다.
(아발론온라인. AOS게임중 꽤 오래된 게임이다. )
아발론을 본 다른 제작자들은 잘만든 수작이라도 비슷한게임으로는 카오스유저들을 대려올수없다는걸 깨닳게된다.
그리고 색다른 생각을하게되는데
어차피 AOS게임이면 조종하는케릭은 하나다. 그러면 다른 RPG게임처럼 3D로 만들어서 하면 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하게 되고.그렇게 나오게된게임이
바로 요거 로코 온라인이다. 로코 온라인은 AOS와 TPS시점 의 RPG를 합친 게임이라 볼수있다.
요즘은 사이퍼즈와 클로즈베타중인 킹덤언터파이어가 비슷한 같은종류의 게임이라할수있다.(사이퍼즈는 AOS류라부르기가좀 뭐하긴하다.)
지금이야 같은 종류게임이 있었으니 별로겠지만
처음나왔을때는 획기적인 게임이었다. 정말로 내가 전장에있는 영웅의 느낌이어었으니까.
그러나 너무 이질적인 조합이었나 아니면 시기가 너무 일렀는가 어려웠는가 별 호흥을 얻진못했다.(현제도 서비스중)
TPS게임에 AOS를 합치다보니 아이템구매나 스킬등 문제점들이 많았다.
(글쓴이가 처음접했을땐 무지하게 어려웠다. 그래서 때려침 뿌잉 뿌잉.)
그리고 같은 종류의 게임인 사이퍼즈가 등장한다. (사이퍼즈는 AOS류라 칭하기 좀 그래서 안넣을려고했는데. 하는 유저도많고 AOS라고 홍보했던거같으니 넣었다.)
(던파를 뛰어넘겠다고 등장한 사이퍼즈 같은 네오플게임이다.)
카인 데샹 모나헌 기타등등. 여려면모로 던파와 겹치는부분이많다.
네오플에서 발표할때부터 말한거지만. 액션성을 추구하기위해서. 그리고 접근성을 낮추기위해서 AOS의 최소한만 가져왔다고 한다.
사이퍼즈를 해보면 알겠지만. AOS류에서 아이템이라불릴만한 아이템은 사이퍼즈에는 없다.
사이퍼즈 하는사람들은 뭐 아이템 다있고 AOS맞구만 이라고 말할수있겠는데. 정말 저걸 아이템이라고 불러야되나?
그리고. 급수에따른 케릭터구매.(케릭터 가격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이건 참 좋은듯.)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이템 카드와 아바타다.
AOS게임은 기본적으로 전략게임과같다. 즉. 시작할때 게임은 기본적으로 적과 나의 상황이 같아야된다는것이다.
(스타1하는데 나는 프로브4마리로시작하는데 적은7,8마리로 시작하면 빡치지.)
아이템카드에 유닉이 있는사람이랑 없는사람이랑붙으면 누가 유리할지는 리신이봐도 알수있을정도.
아. 리그오브레전드에도 룬이랑 특성있는데 그거찍은사람이랑 안찍은사람이랑 차이나는거 아님? 이라고 말씀하신다면.
특성은 레벨마다 꽁짜로주는거고 룬은 ip로 구매하는데 적어도 룬은 운으로 뽑는건아니지. 그리고 룬은 모든케릭이 쓸수있으니까.
50급때 유닉카드 하나주는 부스터 준다고 해서 그게 내가원하는카드가 나올보장은없으니.
문제점만 지적하다보니 후진게임처럼보이는데.
그건 아니다. 잘만든게임이고 많은사람들이 하고있다.
이유라면 네오플에서도 말했듯이 AOS에서 어려운부분은 과감하게 없앤부분 이로인해 쉬운 접근성이라볼수있겠다.
근데 액션성을 강조하다보니 콤보도 생기고 그거때문에 약간 게임이 어려워 졌다.(아주약간.콤보도 금방익힐수있다)
그리고 로코에서도 말했듯이 직접 내가 전장에서 뛰는듯한 느낌을 받을수있다.
이러한 TPS+AOS의 조합은 실제로 전장에있는 느낌을 들게해주었지만. 문제점을 가지고있었는데 기본적으로 AOS는 전략게임이고 메인 건물을부수면 끝나는게임이다보니
여타AOS게임들처럼 전략게임같은 운영이 되지 않았다 백뷰방식이다보니 뒤에서 무슨일이일어나는지 알수도 없다.
(그러나 백뷰방식으로 인한 뒤치기 전략이 생긴다.)
사이퍼즈같은경우 전략적인 맵이용을위해 각 사이드에 보이지않는 길을 만들어두었다.
그리고 정해져있는 AOS맵을 깨고 새로운 맵을 만들기도 한다. (신규맵 아인트호벤.)
맵이 달라지니 새로운 전략이 생기게되고 이로인해 플레이어는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된다.
꾸준한 업데이트로 새로운케릭터들을 출시하고있고(사이퍼즈는 한업데이트에같은초능력에 2명의 케릭터를 만든다.)
저사양 컴퓨터를 위한 낮은 사양까지.
(글쓴이는 어려워서 못했는데 친구들은 재밌게한다. 그리고 지금은 리그오브레전드중.)
카오스의 뒤를 잇는다! 카오스온라인!
워크3 카오스의 뒤를잇는게임이 등장한다 바로 카오스온라인.
카오스 온라인의 특징이라면 두 연합이 있으며 각 연합에있는 케릭터만 사용이 가능하다.
리그오브레전드와 기타 다른 AOS와 다른부분이다.(도타 올스타즈 올픽룰이 아니면 도타도 진영별로 고를수있는 케릭이 정해져있다.)
현제 나온 영웅중 몇몇영웅을 제외하고 기존에 있는 워크3 카오스의 케릭터와 같으며 이름도 같다. (블리자드의 속해있는 이름들은 변경되어 나왔다.마이에브,일리단,그롬 기타)
(근데 왜 레오닉은 안바꼇는지 모르겠다. 레오닉은 워크케릭이아니고 디아케릭이라 그런가;)
기존에 있는 워크3카오스와 흡사하며. 카오스의 꽃이라 할수있는 안티 디스펠까지 있다.
리그오브레전드와 다르게 안티 디펠이 있어 초반진입장벽이 높다 할수있다.
워크3 카오스에서 온라인이 되면서 편해지긴했으나.
카오스온라인을 처음 접할때. 이미 워크3 카오스를 해봤고 하고있었기때문에뭐가 문제였는지 뭐가 좋아진건지 알수있었다.
문제는 상점이었고
좋아진건 창고였다.(솔직히 좋아졌다고볼순없다.)
상점이 왜 문제냐면. 복잡했다. 정말. 진짜. 보기 힘들정도로 복잡했다.
내가 사는아이템이 조합된아이템인지 조합하기전 재료아이템인지 알기 어려울정도로 복잡했다. 배우는 재미가있다면 배우는재미는 최고인듯하다.
이미 그때는 북미서버에서 리그오브레전드를 하고있던터라 간단한 리그오브레전으 상점에 익숙해져있었을지도몰랐겠지만 처음 접한사람도 아니고 카오스를 하던사람이 봤을때도 복잡하다고 느꼇으면 .
해결했어야될 부분이었을거다.
좋아진 부분에서 창고는 워크3에서 벗어나다보니 직접 상점에가 살필요가 없어진것이다. 그걸 대신한 날라다니는 창고 가있었지만. 쓸필요가없게 게임을 만들게된다.
바로 사면 착용이 가능하게.그러나 후반을 가다보면 창고가 부족해지고 종합 스펠북이같은 아이템경우 나중에 아이템창을 차지하긴 약간 부족한아이템들은 날아다니는 창고가 필요하게됬다.그래서 창고를 없애는대신 살수있게만들었다. 포인트로.
그리고 자기가 계약하지않은 영웅들을 사용할땐. 영혼석이 사용되는데. 하루에 영혼석은 3개가 주어지며. 모자른건 구매할수있게 해놓았다. 캐쉬로.
이번 act2 업데이트로 능력치를 올려주는 카드시스템이 업데이트 되게되는데. 이게또 기간제아이템이다;
22일날 나와서 모르겠지만. 일단 이벤트로 주는 카드가 7일짜리니.무제한 카드가 나올꺼같긴하다
카오스역시 리그오브레전드와 마찬가지로 재진입 시스템이있으나 일정량을 넘어서면 하루
그리고 북미에서 게임하나가 날라오게되는데 그것이 바로
(이게 리그오브레전드입니다. 이게.)
리그오브레전드는 한국서버가 생기기전부터 네이버롤카페나 dc인사이드 롤갤등등. 많은 국내유져가 북미에서 하고있었으며. 오픈전이미 입소문이 퍼져있는상태였다.
게임은 한국인 종특인지 북미서버에서 한국인의 능력은 입증된상태!
(북미서버에서 ㅁㅁㅁ로 체팅하는 사람이 적팀에있으면 Fucking!을 외치며 맨탈이 붕괴되고 시작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특징이라면
1.알아보기 쉽고 AOS에 맞는 인터페이스
2.초보도 쉽게 적응할수있는 낮은 접근성
3.간편한 하고 보기편한 상점.
4.챔피언 특징에맞는 모습?(이놈이 불쏘는지 물쏘는지 돌던지는지 튼튼한지 안튼튼한지.)
5.케릭터를 강하게만드는 특성및 룬.
등등이 있겠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제작은 도타 올스타즈의 제작자인 구인수(guinsoo)가 참여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아이템중 구인수의 격노검과 모렐로의 사악한고서 라일라의의 수정홀이 있다
구인수는 위에 말했듯이 제작자고
모렐로는 라이엇의 수석디자이너
그리고 라일라이는 도타 올스타즈에 나오는 영웅중하나이며. 얼음을쓰는 영웅인데. 구인수가 모델링했다. 이를기념한 라일라이의 수정홀.
국내서버가 성공할수있었던 이유는 게임성도있겠지만.
국내 현지화도 성공적이었다.
아나운서의음성과 각 챔피언들의 음성 현지화는 굉장히 잘되어있다.
아이템의 이름들도 잘어울리는편. (블러드써스터-피바라기 인피니티블레이드-무한의 대검 )
리그오브레전드는 로테이션스템을 가지고있다.
매주 10명의 새로운 영웅이 선택되며.(저번주에 했던챔프가 또될수있다.) 챔피언을 사거나 한번 해보고싶을때. 일주일동안 사용해볼수있는 시스템이다.
(리그오브레전드의 14가지의 서머너 스펠과 특성 포인트.)
리그오브레전드에는 14가지의 서머너스펠이 있다. 각각 특색있는 스킬로 각자의 취향이나. 케릭터별로 시작전 2가지를 골라 전투에 들어간다.
특성포인트는 레벨당 하나씩 주어지면 30레벨시 30개의 특성포인트를 사용할수있고. 각 특성트리당 제일마지막의 스킬은 21개의 같은 특성을 찍어야 찍을수있다.
현제 리그오브레전드는 95개의 챔피언이있으며 (5/25일 다리우스 업데이트시 9명.)
3주에서 4주사이에 한번씩 새로운챔피언이 출시된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의 가격은 450/1350/3150/4800/6300 ip 와 260/585/975 Rp 로 구매할수있다.
새롭게나오거나 나온지 얼마되지않은 챔피언들은 6300ip/975rp로 살수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챔피언도 많으니 다른 챔피언을 사도 되겠지만. 새로운챔프가 나오면 사고싶은 마음이 생기니...(사이퍼즈는 챔피언가격이 참좋다.)
리그오브레전드는. 게임에서 튕기게될시 재접속을하게되면 기존에 하고있던 게임에 접속할수있으며. 고의로 게임에서 나가게되도 그전게임이 끝나지않는다면
그동안 게임을 할수없게된다.
북미에서 리그오브레전드의 한국성공을 보고 다른북미게임을 게임트리에서 퍼블리싱하게되는데
바로 HON (Hero of Newerth)다.
HON은 자그마치 105명의 히어로들이 있으며
카오스와 같은 2가지 진영으로 나눠진 AOS게임이다. 리그오브레전드와는 다르게 19세게임으로 분류됬으며.
HON홍보도 남자라면 HON을 하라! 라고 할정도로 남자다움을 뽐내는 게임이다.(푹찍푹찍 하는 타격음은 남자다움이 느껴진다.)
그러나 여타 AOS와 같은 문제점이있으니.
어렵다.
왠만하면 참으면서 하는 글쓴이인데. 정말 어렵다.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은 게임이다.
1.게임이 빠르다.
게임이 빠르다보니 처음접한 유저들은 해매기 일쑤.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신발을 업글하고도 더 빠른정도의 속도다)
2.맵이 넓다.
많이 넓다. 넓어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맵이 넓다보니 라인이아닌 중립 크립몹이 있는 정글이 넓어지게되고. 곳곳에 시야가 안보이는곳이 많다.
위쪽 아래쪽 라인에도 시야가 안보이는 골목길같은 곳이 있으며 종종 1렙낚시가 일어나기도 한다.
3.상점이 복잡하다.
이거 많이 문제있다.
복잡하면 얼마나 복잡하겠어 하겠지만. 놀랄정도로 복잡하다.
위에서 카오스 온라인도 복잡하다고 말했는데.
HON이 약간더 복잡한느낌이 들게한다. (옆에 종류만봐도 복잡해보인다.)
4. 고별(디나이)시스템.
HON에는 고별이라는 시스템이 있다. 라인몹이나 아군 영웅의 피가 일정량 이하일때 일반 공격으로 죽일수가있다.
이때 고별(디나이) 라고 하며. 적은 고별된 미니언이나 영웅의 경험치와 골드를 받을수 없게된다.
이 시스템으로 더욱 라인전이 흥미진진? 해진다.
5.장난아닌 타워&라인몹 어그로
DATA의 계승자 답게 도타와 비슷하게 어그로가 끌린다.
리그오브 레전드는 적팀영웅을 때려야 라인몹이 영웅을 인식하고 공격하는데
HON은 영웅에 어택만 찍었다하면 타워던 라인몹이던 죽어라 달려든다; 무섭다;
2.끝나지않은 AOS전쟁
아직 끝나지않았다.
나올 게임들이 더있기 때문인데 블리자드 올스타즈와 DOTA2다.
블리자드에서 직접 재작하고 배포하는 스타2 유즈맵 블리자드 도타(현제 이름을 블리자드 올스타즈로 변경했다)
그리고 벨브에서 재작중인 DOTA2
DOTA2의 제작은 도타올스타즈를 구인수에게 물려받은 아이스 프로그가 담당했다.(DOTA맵의 원 재작자인 EUL도 참여한다.
3.건너기도 뭐하고 안건너자니 안되는강 캐쉬
위에 아발론온라인에서 언급했듯이 아발론은 건너선 안될걸 건들고 마는데 바로 케쉬 아이템이다.
케쉬아이템이 뭐가 문제냐고? 같은케릭터로 하는데 적보다 한참 약하다고 생각해보자 으이구...
게임이 뭐 다그렇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AOS장르의 게임은 현질이 게임의 승패를 쥐고 있으면 안된다
기본적으로 전략게임이기때문인데. 아발론은 문제가 많이 됬고 이문제로 유저들이 많이 빠져나간다.
현제 캐쉬로 가장 성공한 게임은 리그오브레전드와 HON이 아닌가 싶다.
리그오브레전드는 현금의 사용을 게임에 방해가되지않는 선에만 사용하게되는데
능력치가 없고 케릭터의 외형만 변경시켜주는 스킨.
게임포인트로 살수도있지만 케릭터를 살수있게 캐쉬로 판매도 하고있으며.
서머너 레벨을 빠르게 올려주는 xp부스터 게임포인트를 빠르게 획득가능한 ip부스터 와 룬페이지 를 판매하고있다.(룬페이지는ip로도 구매 가능하다.)
HON도 케릭터 외형인 스킨과
특이하게 아나운서의 성우도 판매를하고있는데 나만 들리는게아닌 구매시 적에게 들리는 아나운서의 목소리도 바뀌게 된다.
4.무슨게임을 해야되나?
요즘따라 많은 AOS게임들이 나오고있는 상황이고 게임트렌드가 AOS게임들이 유행인 탓에 많은사람들이 즐기고있다. 근데
카오스 리그오브레전드 HON 기타등등 뭘해야될지 모르겠다고? 게임마다 색다른 느낌이고 자기에게 맞는게임을 찾는게 중요하니
한번쯤은 해보고 아 이런게임이구나 이렇게 하는거구나 이게임은 이런느낌이구나 라는걸 느껴보고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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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많은 AOS류 게임들이있었지만 확인이 불가능한것. 워크유즈맵몇개. 글쓴이가 플레이를 해보지않은게임들은 되도록 넣지않았습니다.
글쓰기에 부족한점이 많아 틀린부분이나 오타 기타등등
궁금하신점은 댓글달아주시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