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新) 대기실’에서 한층 더 커진 새로운 화면과 ‘그때 그 사람’, ‘성향 서비스’ 등 이색코너 등장
게임 이용할 때마다 ‘오늘의 포인트’가 쌓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게임 머니와 아이템 획득 가능
귀여운 캐릭터 아바타 5종 한 달간 한정 판매하고, 조만간 푸짐한 경품 이벤트 진행 예정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한게임은 자사의 인기 타이틀인 <한게임 고스톱>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게임 이용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슈퍼 체인지’ 개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슈퍼 체인지’ 개편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넓고 편리해진 ‘신(新) 대기실’이다. 기존 화면(800*600)보다 한층 더 커진 새로운 화면(1024*768)으로 가시성과 개방감을 높였고, 모든 기능을 한 번의 클릭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능도 생겼다. 내 게임기록을 토대로 게임을 즐기는 성향을 귀엽고 아기자기한 16가지 동물 캐릭터로 표현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내 정보, 오늘의 포인트, 상점 등 자주 찾는 메뉴를 한 곳에 배치시켜 이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이번 개편의 이색 포인트라 할 수 있는 ‘그때 그 사람’ 코너는 <한게임 고스톱>만의 새로운 서비스로, 최근에 나와 대전했던 추억의 그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두 번째는 게임 이용에 따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인 ‘오늘의 포인트’다. 게임 중 획득한 포인트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교환하거나 응모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스톱류 전체 게임에서 일정 판 수 이상 플레이를 하면 획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매 5판마다 포인트가 지급되고 1레벨씩 상승하게 되며, 5레벨씩 오를 때마다 빅포인트가 지급되는 구조다. 이 포인트는 다시 게임 머니로 100% 교환이 가능하며 또한 경품응모와 토너먼트 참가권, 아바타 90% 할인권 등과 교환이 가능하다.
NHN 캐쥬얼게임사업부 정현주 PD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민 게임 <한게임 고스톱>이 이번에 새롭게 단장했다”며 “무엇보다 유저 중심의 콘텐츠 강화가 개편의 핵심인 만큼 이용자 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 한게임은 ‘신(新) 대기실’ 오픈을 기념해 귀여운 캐릭터 아바타 5종을 1개월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 및 ‘오늘의 포인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게임 고스톱> 공식 홈페이지(http://gostop.hangame.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