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앞으로의 세상은 소품종소량생산으로 갈 것이고
개별 맞춤형 배려 상품이 호황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비싸고 인정받는 소품종이 주류를 이루고 사람들은 다 거기 따른다.
오히려 과거보다 더 개성이 없어지고 일률적으로 정형화됐다.
대체 왜 그런지 나는 잘 이해 못하겠다.
아무래도 사람들은 사회성 때문에 동질감을 느끼고싶어하고, 남들이 알아줄만한 포장으로 자기자신을 꾸며 뽐내고싶어하는 성향이 더 강한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리처럼 개성이 전멸된 사회에서 새로운 뭔가가 나올 수나 있으려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온겜에서 비슷한 광고 봤는데
어머니들이 모여서 애들 명품 착용한거 보고 욕하더니
지들 일어설때 명풍 가방 들고 일어섬 ㅋ
지갑 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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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프 대장
뭐 이건 웃기려고 만들었다고해도 별 생각없는 놈이 만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