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글귀/이별글귀/슬픈글귀/사랑글
안녕하세요!!!행복한나,,,,입니다
괜찮은 사랑글귀 몇개 올려볼까 합니다,,,즐거운 휴일 되세요~~
많이 사랑할 필요는 없어
한 사람이라도 마음 구석구석 사랑해보렴
그 편이 진짜 사랑을 느낄 수 있으니까
나는 지금 여기에 있다
나는 지금 사랑을 한다
소중한 것을 깨닫는 장소는 언제나
컴퓨터 앞이 아니라 새파란 하늘 아래였다
-LOVE&FREE 中-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것도 외로움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번씩 마음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정호승 수선화에게-
처음부터 만나지 말 걸 후회하기엔 이미 늦었고
우리가 정말 헤어지는구나 인정하기엔 아직 이르죠
이럴거면 왜 처음에 잘해주었느냐고 원망하기엔
내가 누린 행복이 컸고
그 행복을 감사하기엔 지금 내게 닥친 불행이 너무 커요
아무데서나 흑흑거리고 울기엔 너무 나이를 먹었고
인생은 어차피 혼자라면서 웃어버리기엔 아직 어리고
사랑한다고 말하려니 곧 버림받게 생겼고
사랑했다고 말하려니 나는 아직도 그 사람을 이렇게나 사랑해요
눈물이 나지 않으니 울고 있다고 말할 순 없지만
울고 있지 않다고 말하기엔 목구멍이 너무 아파요
-아이러브 유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