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데뷔 첫해 활동에 전념하는 의미에서 2008 대입수학능력시험을 포기했다.
10대 후반 소녀 9명으로 결성된 소녀시대는 11월15일 치뤄지는 ‘2008년 수학능력시험’에 멤버 6명이 대상자로 올라있는 상황이다.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가운데 윤아 서현 수영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수학능력시험을 치뤄야 하는 1989년생 고등학교 3학년 졸업반 학생들인 것.
그러나 이들은 첫 정규 앨범이 발매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데다 데뷔 첫해 가수로서의 자리매김에 매진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올해 수학능력시험을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12일 “수학능력시험에 관련해 소속사와 멤버들 모두 고민을 많이 했다”며 “가수로서 확실한 자리를 잡을 때까지 활동에 전념하자는 의미에서 논의 끝에 수학능력시험을 보지않기로 결정했다”고 귀띔했다.
이어 “수학능력시험을 포기하는 만큼 더욱 멋진 소녀시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8월 첫 싱글앨범 ‘다시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11월1일 1집 앨범 ‘소녀시대’를 발표, 소녀시대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또 윤아가 지난 9월 종영된 MBC ‘9회말2아웃’에 출연한 데 이어 최근 유리와 수영은 KBS 2TV 일일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에 연기자로 모습을 드러내며 멀티엔터테이너로 발돋움하고 있다.
10대 후반 소녀 9명으로 결성된 소녀시대는 11월15일 치뤄지는 ‘2008년 수학능력시험’에 멤버 6명이 대상자로 올라있는 상황이다.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가운데 윤아 서현 수영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수학능력시험을 치뤄야 하는 1989년생 고등학교 3학년 졸업반 학생들인 것.
그러나 이들은 첫 정규 앨범이 발매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데다 데뷔 첫해 가수로서의 자리매김에 매진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올해 수학능력시험을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12일 “수학능력시험에 관련해 소속사와 멤버들 모두 고민을 많이 했다”며 “가수로서 확실한 자리를 잡을 때까지 활동에 전념하자는 의미에서 논의 끝에 수학능력시험을 보지않기로 결정했다”고 귀띔했다.
이어 “수학능력시험을 포기하는 만큼 더욱 멋진 소녀시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8월 첫 싱글앨범 ‘다시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11월1일 1집 앨범 ‘소녀시대’를 발표, 소녀시대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또 윤아가 지난 9월 종영된 MBC ‘9회말2아웃’에 출연한 데 이어 최근 유리와 수영은 KBS 2TV 일일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에 연기자로 모습을 드러내며 멀티엔터테이너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