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저한 현지화를 통한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일본 시장 사로잡을터
- 대규모 이벤트와 함께 TV CF 등 공격적인 마케팅 진행 예정
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일본 퍼블리셔 넥슨재팬(대표 David K. Lee/데이비드・리)을 통해 인간과 세상을 닮은 게임 ‘아틀란티카’의 일본 내 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본 내 비공개테스트로 게임의 안정성과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검증 받은 아틀란티카는 오픈을 위한 최종 점검을 마치고 금일 공개테스트에 돌입했다.
PC패키지 및 콘솔게임에서만 주로 볼 수 있었던 ‘턴방식 전투’와 극대화된 전투의 맛을 살리는 ‘화려한 이펙트’를 접목시킨 아틀란티카는 이미 오픈 전부터 일본의 유력 게임웹진 4gamer.net 에서 기대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본 아틀란티카 서비스는 오픈과 함께 대규모의 이벤트와 TV CF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여 일본 유저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다른 나라와 달리 턴제 방식의 전투에 익숙한 일본 시장에서 공개테스트에 돌입하게 되어 많은 기대가 된다”며 “철저한 현지화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일본 유저들을 사로잡을 것이며, 이를 발판으로 아틀란티카를 전세계 유저가 즐기는 글로벌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틀란티카는 올해 1월 국내 오픈 및 상용화를 실시했으며, 지난 4월 중국 최대 퍼블리셔 더나인과의 중국 수출 계약 체결로 해외 시장 공략에 첫 발을 내딛었고 이어서 지난 25일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북미 지역 공개테스트, 금일 넥슨재팬을 통한 일본 공개테스트 실시함으로써 본격적인 글로벌게임으로의 행보를 시작하였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