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주요 경제·금융 기관 및 단체, 언론이 함께 하는 국내 최대 IR 행사
- 액토즈소프트 글로벌 경제 및 증권가 위기 속 탄탄한 재무구조와 기업가치 알릴 계획
- 우수한 08년 성과, 환율 수혜 등 호재 홍보 및 미래 비전 적극 공개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는 10월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KRX 상장기업 IR 엑스포에 참가, 적극적인 IR 행보를 펼친다.
KRX IR 엑스포는 국내 주요 경제·금융 기관 및 단체, 언론이 함께 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IR 행사. 한국증권선물거래소와 8대 경제지(매일경제신문, 머니투데이, 서울경제신문, 아시아경제신문, 이데일리, 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신문, 헤럴드경제) 공동주최로 KRX 유가증권 및 코스닥 상장법인 170여개 기업이 3일간 IR 대향연을 진행한다.
지난해 온라인게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던 액토즈소프트는 올해도 코엑스 1층 태평양홀의 ‘Culture & Contents’관에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라테일’, ‘라제스카,’ ‘엑스업’, ‘아쿠아쿠’ 등 자사의 캐시카우와 차기 기대작을 공개하고, 08년도의 우수한 실적과 탄탄한 재무구조 등 기업 가치를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에게 직접 알린다.
또, 국내외 기관투자가 및 애널리스트와 1대1 미팅을 다수 진행해 액토즈소프트, 나아가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의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는 08년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상반기 매출액은 350억 38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했으며 자체 개발작 ‘라테일’은 지난 9월 대만과의 계약을 통해 한중일 3개국과 북미를 포함해 5개국에서 서비스되는 글로벌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엑스포 참가를 준비한 이호용 액토즈소프트 IR 팀장은 “최근 급락장 속에서도 당사는 주주들의 신뢰와 자사주 매입에 힘입어 비교적 주가를 잘 방어하고 있다. 실적도 향상 되고 있고, 수출 비중이 높은 수익 구조상 환율 수혜까지 겹치고 있다. 신규게임인 ‘엑스업’과 ‘라제스카’가 올해 계약금이 반영되어 매출 증가에 기여했고, 내년에도 상반기 신규 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어 성장 모멘텀이 갖춰져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