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게임불감증에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다들 아시죠? 요즘에는.. 아니 수년전부터 게임불감증이라고 해서
항상 똑같은게임만 나온다며 투덜대고 한게임에 오래 못붙어있고..
결국 입으로 게임을 하게되는 게임불감증..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게임불감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모든 게임을 재미없어 하는것에 대한 해결책을
게임에서 찾으려 한다는것에 있습니다.
게임불감증.
게임이 재미 없어졌다는걸 뜻하는겁니다.
게임이 재미 없어졌으면 다른 재미있는것을 찾아야 하는데 그 재미있는것이 여전히 '게임' 안에만 있다고 믿는건지
그것에서 벗어나질 못하죠.
아무리 요즘 세상이 컴퓨터가 없으면 놀게 없는 세상이라는건 알겠는데
사실 옛날처럼 구슬치기나 이런거 하면서 노는 세상은 아니라지만
할건 너무 많아요
왜 게임이 재미없는데 그거에 대한 해답을 게임에서만 찾으려고할까요.
과연 정말 혁신적인 게임이 나오면 거기에 매달리게될까요?
오히려 맛보다가... 또 금방질려서 금방 접어버리고 더 혁신적인 게임을 찾겠죠.
사랑은 사랑으로 이겨낸다는건 알겠는데
게임은 게임으로 이겨낸다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밖으로 나가세요. 밖에서 무언가에 열중하고 그러다가 어느날 다시 게임을 잡으면
옛날과는 조금 틀린느낌일겁니다.
아직은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 속보다.
뭐든지 가능할거같던 컴퓨터보다
바깥에서 배울 수 있는게 더 많습니다..
나혼자내? 누구랑 놀지 <- 대충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