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잡지의 패기

음 그러고보니 중국음식장난도 엄청심각하고 이슈도 많됏는데 한번도없엇네요 생각못해봣네...근대 미국까는 촛불집회가 음머일단 잘못된걸 지적하는거니 나쁜건아니지만 정치쪽에선 민감할것임;;미국은 남북관계 경계적 음;;아직까지 우리가 손을빌려야하는나리나까요

장황하게 설명하는 식으로 썻다가 정치얘기로 논쟁이 생길것 같아 지우고 조금만 씁니다.

그 지인이라는 분 말이 맞습니다. 나라를 위한 진보는 존중하고 받아들여야 하지만

 종북진보는 싹 잡아없애야 합니다. 

본인이 진보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생각되는 사람들은 종북세력의 선동질인지 아닌지를

잘 판단해야 할것입니다.  촛불집회는 종북세력이 선동하고 대다수는 낚인 사람들이죠.

꼭 촛불집회 참가했다고 종북세력은 아닐껍니다.

촛불집회가 종북세력 선동이라니... 데모 하면 빨갱이라는 말과 같은거네... 자기들만 뇌가 있고

촛불집회나간애들은 생각도 안하고 산다는건가....

사회 참여도 안하고 뒤에서 수꼴 코스프레나 일삼는 사람들보다야...

잘못된점에 잘못됬다고 시위라도 참석하는 이가 훨씬 이나라 국민으로써 잘하고있는듯한데 말이오...

뭐만 자기들 불리한 얘기만나오면 종북세력 운운하는 수구세력들 그걸 믿고 그대로만생각하는

수꼴코스프레.. 사람들... 분명 당신말대로 그런세력도 있겠지... 근데... 그걸 모두 생각없이 낚여서 종북세력 허수아비 노릇이나했다는식으로 생각하는 그대도... 수꼴 세력에게 낚였다는 생각은 안해보시오?

친일파들이 그 치부를 가리기위해 얼마나 많은 조작을해왔는지....

그리고 그 조작세력들의 면면을 좀보시길.... 반민족 특별법 반대의원 명단부터 찾아보시길...

지인이 그랬으니 그런거야 라는 라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촛불집회 할때마다 항상 주제랑 상관없이 민노총 애들 기어나와서 폭력시위로 변질시키는 모습, 절망버스 당사자인 한진중공업 노조까지 오지말라고 사정하는데도 끝까지 가서 도로 점거하고 재물손괴하고 불법시위하는 모습을 보시고도 여전히 종북세력이 없다고 생각하세요?

우리나라는 엄연한 법치국가인데, 집시법이 엄연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신고를 안 한 불법시위에, 신고를 한 장소를 이탈하지 않나, 폭력시위로 번지질 않나, 대체 시위하는 그 사람들 중 몇 사람이나 제대로 된 시위를 하러 나간겁니까.  촛불집회 말이 의식있는 시민들의 집회지, 개나소나 그 당시 인터넷 대세가 정부 까면서 평화적으로 촛불 들고 시위하는거니 오 나도 껴야지하고 나간거고, 정작 술판 벌리고 전의경들한테 욕하고 돌 던지고 신나게 놀다가 들어오는 재미로 나가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사회 참여도 안 하고 수꼴 코스프레 한다구요?  수꼴들이 사회 참여를 안 했는데도 여당이 총선때 과반수 차지한겁니까?  인터넷에 보수들의 글이나 댓글이 잘 없는건, 사회생활 하느라 바빠서 인터넷 할 시간이 잘 없어서 그런겁니다.  좌좀처럼 허구헌날 네이트 들어가서 선동해대는 김좌빨(30세, 무직) 이런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진짜 좌좀들은 인지 능력이 없는건지, 심판심판 외치며 자기랑 의견 조금만 다르면 중도까지 싸잡아 알바타령 해대다가 총선때 전국민의 심판을 받아놓고 며칠 지나지도 않아서 금방 네이트 활동 복귀하던데. 

강원도 같은 경우는 18대 총선에 민주당이 싹쓸이했는데 선거법 위반으로 한 자리 비어서 재선거인지 여튼 뽑힌 사람이 한나라당 의원이었습니다.  근데 그 동안 민주당은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쁘고 정작 기대도 안 했던 한나라당 의원이 일을 엄청 잘 하니까 강원도 사람들이 이번 총선때 죄다 새누리당을 지지한겁니다.  정작 여당이 되도 해야할 일은 안 하고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쁜 민주당이 진보진보 외치고, MB보다 더 더러운 놈들이 심판심판 외치는 모습을 보면서도 '야, 역시 진보!' 이런 생각이 드시면 정말 진지하게 본인이 종북세력에 세뇌가 된건 아닌가 고민해보셔야 할듯.

친일파 타령은 알바 타령이랑 음모론 타령과 함께 허구헌날 튀어나오는 자칭 진보 타칭 좌좀의 레퍼토리죠.  친일파 타령하다가 정작 자기 할아버지가 친일이라 허겁지겁 입 다물고 사라졌던 민주당인지 통합종북당인지 의원 두 명은 이미 좌좀들 기억에 없죠?  얼마전에 새누리당 알바 타령하던 야당쪽에서 알바하고 470인지 580 받은 40대 무직 남성 잡힌것도 기억 안 나죠? 하긴 보고싶은 것만 보고, 자기들한테 불리한건 절대 인정 안 하는게 좌좀이니까.  

어차피 말해도 안 듣겠지만, 새누리당 욕 하는 좌좀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네요.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혹은 '너나 잘 하세요.'

수꼴 세력이나 수구 세력 등 모르는 개념을 설명 하시는데 중요한 오류를 가지고 계시네요.

(종북세력 이야기로 친일파까지 이어지는건 주제를 벗어난거 같기도 합니다.)

"촛불집회는 종북세력이 한반도를 공산화 하기 위한 발판이다." 저는 이런 문장을 썼습니다.

위의 주장을 "촛불집회나 데모하면 빨갱이다." 라고 해석하는건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를 소수의 종북세력 때문에 시작했다고 합시다.

(종북세력은 미국에 타격을 주면 한반도 공산화가 쉬워지니 충분히 위와 같은 행동을 하죠?)

종북세력은 갖가지 주장으로 자기와 같은 목소리를 낼 사람을 모으기 위해 노력합니다.

종북 언론인이 언론으로 종북 네티즌이 인터넷으로 갖가지 주장을 내세우겠죠?

그럼 대한민국 국민 중 일부분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거 같은 주장에 넘어갑니다.

일부분의 국민들은 종북세력을 도와 촛불집회를 하기 시작하죠.

그렇다고 일부분의 국민들이 빨갱이 혹은 종북세력이라 말하기는 그렇습니다.

빨갱이나 종북세력은 한반도 공산화가 목적인데 일부분의 국민들은 그것이 목적이 아니죠.

그냥 종북세력이 갖가지 주장을 내세워서 진짜 미국산 쇠고기가 나쁜가 보다하고...생각하죠.

그리고 나쁜 미국산 쇠고기가 우리에게 우리 후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게 목적이죠.

그래서 종북세력과 목적이 다른 일부분의 국민들은 빨갱이 혹은 종북세력이라고 말할 수 없죠.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종북세력의 갖가지 주장에 넘어가 종북세력을 도와준 세력"으로 풀이되죠

그리고 "지인이 그랬으니 그런거야"라는 말은 제가 자기 가치관이 없는 멍청이라고 들리네요.

저는 위의 글에 분명히 적었습니다.

"이명박이 한국전쟁을 거친 보수세력이라 미국을 까는 촛불 집회를 싫어하는거 아니냐?

근데 웃긴게 중국은 매일 음식에 장난치면서 우리나라에서 촛불 집회 한 적 한 번도 없어.

지인이 촛불 집회는 종북 세력이 한반도 공산화를 위한 발판이라는데 그게 맞는거 같기도 하다"

중국은 미국보다 음식에 장난을 자주 심하게 칩니다.

미국은 쇠고기 때문에 촛불집회 한 번에 일어났는데 그보다 더 심한 중국은...?

왜 중국은 촛불집회가 한 번도 안일어났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저는 궁금 했습니다.

그 때 제 지인이 한 말이 생각나서 "촛불집회는 종북세력이 일으킨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확실한 주장은 못 하겠어요.

진짜 미국에서 광우병이 일어났는지... 한미우호관계 유지를 위해 검역을 대충하는건지...

확실한 답은 후세에 북한이 자멸하면 교과서에 기록이 남겠죠?

(뭐...대한민국은 일본처럼 역사 왜곡하지 않으니 교과서는 믿을만 하겠죠?)

ps.저 장문을 잘못써서 제 주장을 잘 적었는지 모르겠네요. 장문 썼더니 머리 아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