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다음 아고라 - 화장실에 소변기 칸막이를 설치하면 어떨까요?아유~ 춥다 추워.. 벌써 가을이 지나가고.. 조금씩 겨울이 오나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가는 학교 화장실에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몇 년전에 제가 중학교 다닐때 소변이 너무 급해서 화장실에 들어가서 시원하고 누고 있을때.. 갑자기 청소하시는 아줌마가 들어와서 너무 난감했습니다. (학생들 수업 끝나고 청소해주시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바로 보고 나왔죠..
현재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청소하는 아줌마를 쓰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청소하기 때문에 큰 신경은 쓰지 않지만..가끔씩 여학생들이 들어와서 조금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개방된 소변기다 보니 피치 않게 남의 물건을 보게 되거나 보여지게 되어 민망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여 서로 불편함을 끼치게 많은 불편함을 주게 되는데요.
남자는 밖에서 서로 얼굴 보며 일보고 여자는 개인공간 만들어줘서 일봐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학교가 아닌 다른 공중화장실에서도 말이죠.)
모두 다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서로의 개인의 영억을 침범하면 수치심을 느낄수 있고, 가끔씩 화장실 문이 열려 있으면 안에서 화장실이 훤히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자들이 보기에 매우 민망할 것 같습니다.. 말로만 양성평등.. 나의 권리를 외치기 보다는 학교측에서나 다른 외부의 공중화장실에서 칸막이를 설치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규모가 몇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나 학교 화장실 같은 공공시설일 경우를 우선으로 점진적으로 시행해 나가면 좋아 보일것 같습니다.
또 오래된 학교 화장실을 들가보면 소변기의 높이가 많이 낮다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10년전..20년전.. 학생들의 키는 그 때와 달리 매우 커져 있는데 소변이 밑으로 새거나 그런 일이 발생해 많은 불편함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얘기했던 문제인만큼 꼭 한 번 짚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출처> 다음 아고라 - 화장실에 소변기 칸막이를 설치하면 어떨까요?
반꼴하면 좀큰데말이죠.. 저도 깜짝놀랄정도로 작아질때가있는데 그때 친구나 누가보면 참민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