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수원에서 진행되는 겟앰프드 e 스포츠
- 총 700만원 상금을 걸고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빅 매치
- 즉석에서 겟앰프드 체험 이벤트 및 16파운즈 래핑버스 투어 진행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에서 서비스하는 대전액션의 절대강자 ‘겟앰프드’에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2008 수원 e스포츠 정보과학축제 중 하나인 ‘겟앰프드 e스포츠 대회 본선대회와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수원 체육관에서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총 700만원 상금을 걸고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3주간 온라인 예선을 통해 일반부 32팀과 학생부 16팀이 본선 대회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행사 1일(18일)은 일반부 32강에서 8강 경기가 진행되고, 2일차(19일)는 일반부 4강과 결승경기 및 학생부 16강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한편, 리그경기 외에도 겟앰프드 체험행사 및 16파운즈 래핑버스투어, 즉석 경품 잔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의 ‘겟앰프드’ 김낙일 팀장은 “겟앰프드는 2005년을 시작으로 3년 동안 수원 올림피아드 e스포츠 대회 정식종목으로 참가하는 등 e스포츠 공인종목으로서의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특히 유저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겟앰프드 리그가 활성화 되었기 때문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겟앰프드 홈페이지: http://getamped.windyzone.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