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착한커피 마시는 날’로 ‘그린 오피스 캠페인’ 이어가
-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캠페인 진행
- 친환경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 찾을 것
(주)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의 친환경 오피스 만들기 프로젝트, ‘위메이드-그린오피스 캠페인’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 생각하는 위메이드의 기업 마인드와 합쳐져 더욱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매주 금요일을 ‘착한커피 마시는 날’로 지정, 사내카페에서 제공되는 모든 커피를 ‘공정무역커피’로 교체하고 직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공정무역커피’란 제 3세계의 가난한 소규모 커피재배 농가에서 수확한 ‘친환경 커피’를 공정한 가격에 직매입하여 생산한 커피제품으로 흔히 ‘착한커피’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위메이드는 “‘사회를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이용자들에게 한 발작 더 다가서기 위해 사내에서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겠다”는 힘찬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친환경적인 커피를 제공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채택된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따뜻한 커피만큼이나 그 열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그린오피스 캠페인’인 ▲친환경세제 및 재생티슈 이용하기, ▲이면지 활용하기, ▲사내 에너지 절약하기 외에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의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위메이드 서수길 대표이사는 “작은 캠페인 이지만 직원들 모두가 좋은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실천에 옮기고 있다.”며 “이런 좋은 변화 하나 하나가 기업이 사회적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앞으로 실시하게 될 2차, 3차 ‘그린오피스 캠페인’ 역시 단순한 사내 캠페인을 넘어 기업과 사회가 하나의 문화로 연결되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