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위해 해외시장 진출 공격적 추진
- 현재 신규 프로젝트 게임 개발로 컨텐트 라인업 대폭 강화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개발사 ㈜네오플(대표이사 서 민)이 10월 15일 [네오플 비전 발표회]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보다 공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오플은 현재 중국,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던전앤파이터’를 넥슨의 ‘메이플스토리’가 진출해 있는 모든 시장에 진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해외시장 수출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온라인게임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회원수 1,000만명,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7만명을 기록하는 등 이미 국내 최고 인기게임으로 검증을 받았으며, 일본에서의 꾸준한 성장과 중국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로 글로벌 게임으로 성장할 원동력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네오플은 [네오플 비전 발표회]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신규 게임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하였다. 현재 네오플에서 ‘던전앤파이터’와 더불어 컨텐트 라인업 강화를 위해 개발 중인 게임으로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과 액션 RPG로 아직 개발 초기단계여서 신규게임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다.
네오플의 서 민 대표는 금번 비전 발표회를 통해 “앞으로 네오플의 우수한 게임 개발력과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노하우를 쌓아온 넥슨과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게임 개발사가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던전앤파이터’의 향후 채널링에 관한 방향도 발표되었다. 지난 2006년 한게임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해 온 ‘던전앤파이터’는 계약기간 종료와 함께 11월 6일부터 한게임에서 채널링 서비스가 중단될 예정이며, 기존 한게임을 통해 ‘던전앤파이터’를 즐기던 유저들은 간단한 서비스 이전 등록을 통해 큰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네오플은 밝혔다.
[온라이프]
해외시장 수출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순식간에 프리서버 뚫리겠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