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기념 다음달 5일까지 서버 오픈 이벤트 전개
-‘선수촌 서버’에서 50레벨 달성하면 훈련 증표 지급
-총 90명에게 55레벨C급5무지/4무지 등 아이템 제공
박태환, 장미란 등 올림픽 스타들이 대가 참가해 화제가 되고 있는 제89회 전국 체육 대회에 맞춰 국내 한 온라인 게임에서도 ‘선수촌 서버’를 열고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온라인 게임 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자사 SF MMORPG ‘RF온라인’에서 금일 ‘선수촌 서버’를 열고 다음달 5일까지 <이제 RF 선수촌에서 렙업하자> 이벤트를 3주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RF온라인 ‘선수촌’ 서버는 기존 서버와 달리 경험치나 숙련도, 광석 채굴 등에서 2배 이상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레벨을 올리고 사냥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게이머들은 ‘선수촌’ 서버에서 캐릭터를 만든 후 50 레벨까지 키우면 훈련 수료 증표를 받는다. 또 이벤트 종료 후 30 레벨 이상 캐릭터에 한해 게이머들이 원하는 서버로 옮길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 벨라토, 아크레시아, 코라 3개 종족별 상위 랭커들 각 30명씩 총 90명에게 55레벨C급5무지/4무지/3무지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이 선사된다.
이봉근 RF온라인 운영팀장은 “게이머들은 RF온라인 선수촌 서버를 이용해 캐릭터를 보다 빨리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하는 서버로 캐릭터를 옮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일석이조인 셈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이프]